시조문학진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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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27 09:00
시조
 글쓴이 : 박선협
조회 : 1,303  
   http://ㅎ [651]

때때를
세워놓고 눈초리 생각너울
앞에다
중간에다 뒤에다 촘춤박아
얼씨구
때때 옷이네 부르느니 손절매

時調야
너를두고 만감을 수놓아서
간 시를
지금 시를 올시를 베풀자네
아무렴
시인은 다만 시를 긋네 눈들어

시는 씨
얼개줄기 넋두리 날 새인 줄
알은들
도토리 키 오십보 백보임을
한사코
그래도 다시 시시콜콜 부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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