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문학진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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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13 00:41
동치미
 글쓴이 : 정용현
조회 : 200  
동치미
                          
                淑泉 정용현


동짓달 햇살 풀어 
말끔히 단장한 무

잔잔한 청자 빛깔 
은은한 백자 빛깔

가부좌 틀은 삼동에
아삭아삭 익는다

장독에 고이 모셔 
백설을 끌어안듯

달빛도 품으면서 
하얗게 절인 가슴

정갈히 오른 동치미
가슴 뚫린 세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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