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문학진흥회

 

 


125
212
3,539
1,643,015

 

제작자 사이트가 뜹니다

 

 
작성일 : 18-09-13 00:41
동치미
 글쓴이 : 정용현
조회 : 384  

동치미

                          
                淑泉 정용현


동짓달 햇살 풀어 
말끔히 단장한 무

잔잔한 청자 빛깔 
은은한 백자 빛깔

가부좌 틀은 삼동에
아삭아삭 익는다

장독에 고이 모셔 
백설을 끌어안듯

달빛도 품으면서 
하얗게 절인 가슴

정갈히 오른 동치미
가슴 뚫린 세상사

 
 

Total 12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0 동해의 섬 독도 (1) 장영호 05-01 78
119 독도에 새겨진 한국령 장영호 04-20 89
118 독도 아리랑 정용현 03-27 124
117 태극기 정용현 03-02 136
116 아! 아! 오늘 (1) 정용현 02-28 144
115 시조 다짜고짜로(외2수) 중국연변방송국 정호원 여자 11-07 236
114 동치미 정용현 09-13 385
113 태풍'솔릭' 정용현 08-24 428
112 소녀상 정용현 08-23 423
111 새벽 뜰 정용현 08-10 485
110 立秋 (2) 정용현 08-07 461
109 배롱나무꽃 정용현 07-29 497
108 연꽃 정용현 07-28 483
107 우편함 /이송희 최경미 03-19 750
106 백년초 (1) 박미향 09-03 1158
105 칠월칠석 음봉선인 09-02 1094
104 시진회 연혁 함산 06-20 1051
103 이팝나무 박선협 05-28 1399
102 새 대통령 박선협 05-13 1392
101 카운슬립앵초~5월1일 꽃 박선협 05-01 1151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