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셨습니다. 열차타고 알람을 설정하고 태평하게 믿고 잤는데 기능 하나를 입력하지않아서 믿는도끼에 발등... 그런데 마침 일어나보니 열차가 서 있엇고
그 역이 제천역. 기겁을 하고 내렸습니다

ㅎㅎ 걱정 많이 했습니다 청량리역 에서 환승은 잘하셨는 지를 제천역에 화들짝 눈 뜨심 관성의 법칙 ...!
아무리 피곤해도 새볔 출근 시간만 돼면 눈이 떠지듯~~
우리네 머릿속에 잠재하는 잡다한 잔상 다 잊고 때 거르고 잠 한번 푹 들어 봤음 ...,
하시님 눈 빛 정겨움이 참 좋았습니다 아주 오래전 가재잡고 불피워 구수한 내음 온몸 배이듯
늘 강건하세요 감사드립니다
장 기자 님은 잘 들어가셨는지?

"잡다한 잔상 다 잊고 때 거르고 잠 한번 푹 들어 봤음"
스트레스가 정말 심각  하시군요. 휴가 몇일 내서 쉬면 좋겠는데 그게 안되는 입장이시겠군요.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의 덕분이겠지요.!

먼길 고생 많으셨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태견 연습 많아 해놓으세요
빛 한번 내셔야죠 언젠가...

택견.^^** ....고맙습니다.
몸부터 만들어야 겠지요.
좋은 모습 보여 드리려면 말이죠.^^!

송원님 감사합니다.
제 시상식장면을 꼭 잘 담아주시리라 믿고 있었습니다.
역시 놀랍도록 멋지게 담아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사진 몇장 담아갔습니다.ㅎ언제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제 사랑방 그림 선생님 성함 정정 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사진 담아오시고 정리하시고요.. 사진을 들여다보면서 참 행복합니다.

갈 때 시상식에 늦을까봐 얼마나 조바심을 냈던지요..
설마설마 차가 많다 많다 그렇게 많은 줄도 모르고요..
신호등 한개를 통과하는데 그렇게 오래걸리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돌아오는 길은 이사장님께서 알려주신대로 헤매지 않고
북부강변도로로 해서 올림픽대교를 건너 잘 왔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오른쪽 다리가 아파요.
크게 한번 웃으면 나을듯도 합니다.ㅎㅎㅎ
사진 감사합니다.

최선생님 찍고 올리고 쓰고...
외람되지만 사진이 가히 수준급, 프로급 입니다.
아무튼 여러가지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차선생님 과한 상찬이십니다
차 선생님께 더 배워야 하는데 늘 감사드립니다
언제 시간되시면 연꽃 담으러 함께 하시지요

어느 분 말씀처럼,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술은 가장 좋은 사람과 함께 하는 술이라.......
풀어 놓고, 주거니 받거니 하다 보니,,, 과연 지구가 자전을 하는구나~~
잠깐 눈 붙인다는 것이 1시간이 넘고~
저 또한 잠결에 눈을 떠 보니, 어느새 대전역 도착 안내 방송..ㅎㅎㅎ
송원선생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가슴에 묻어 둔' 두 분 선생님도 무탈하시리라 믿습니다. 건강하세요!

가슴이 뭐 공동묘지냐?

헉~, 공.동.묘.지
이 짧은 한마디에 오금이 저립니다.
선배님 말씀대로, 가슴이 묘지가 되어 이런 사연 저런 넋두리 모두다 품어 주면 좋겠습니다.
혹, 모를 일입니다. 그 봇물 터지는 날,
욱일승천하는 용 한마리 보실지도.......
각설하옵고, 늘 변함없는 모습에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저 또한 가슴에 묻어 주시길 ^^

수상하시는 분들께 축하드립니다.
다음에는 뵙도록 하지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빚으셔요.

그리고 최원익 선생님!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이사장님! 그리고 회원님들!
참석하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집사람과 풀뽑고 전등 달아주기로 선약이 있었습니다..
영덕형은 기브스가 아닌 어깨 보조기구를 끼고 있고, 핸들이 가벼워서 넘어진 것 같다나하여
당일 한 급 올려 126 cc 짜리 새 오토바이를 끌고 왔으며.
막걸리 한통을 들고 오셨길래 같이 마시긴 하였지만 계속 찝찝하였고....

이순옥 회원님 역동문학상 수상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풀이랑 땅뺏기 시합에서 비등비등하시기 바랍니다.ㅎ
전이사장님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최원익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

아휴 ~ , 2주여간 못 들어왔더니 그간 행사도 많고 변화도 많았네요.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점 두루두루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해마다 6월하순쯤에서 여행을 가는터라. 이번엔 좀 길었어요.
그간 밀린 일도 있고 해서 시간이 좀 지나면 여행보고도 할 생각이에요.
참석했으면 귀한분들도 만났을텐데 아쉽기도 합니다.
수상자들께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최원익 선생님 수고많이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의리와 절개를 지키기 위하여 지부상소까지 하셨던 선지식의  표상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