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회 회원 여러분!

날씨가 춥고 교통이 불편한데도 멀리 강원도 제 고향까지 시화전시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고 무척 좋았습니다. 철도문화를 형성하는데 시조문학진흥회가 시금석이

되어 아주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아 무척 흐뭇한 마음입니다. 시조문학사에 남아야 할 일들입니다. 제가

만약 현대시조문학사를 쓰게 된다면 이러한 내용을 꼭 참조하여 참여자의 성함과 작품명을 밝혀 쓰도록

하겠습니다. 행사에 참여하여 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동안의 모든 활동과 상황도 정리를

차분히 하여 전 시조시인들에게 알리도록 할 생각입니다.   

겨울이 지나면 머지않아 봄이 오겠지요. 시조가 활짝 꽃 피는 봄날을 기대해 보셔도 좋을 듯...

저는 지금 서울교육계 중에서 일단 제가 속한 강동교육지원청에서 시조운동을 펼치려고 생각중입니다.

시조문학진흥회는 회원 여러분의 것입니다. 시조문학진흥회의 발전방향도 곧 진지하게 한 번 모색해 볼 생각입니

다. 

제 고향의 개발 등에도 시조시비 공원, 전국시조백일장 개최, 시조문학관 건립 등도 건의해서 시행되도록

해 볼 생각입니다.

아름다운행사 감동적입니다. 우리 시진회의 위상이 덧보인 행사인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오병두 선생님! 고맙습니다. 네, 여러 분들의 축하가 있어 고맙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회원님들도 많이 오셔서 축하해 주셨고, 고향 친구들도 많이 축하해 주어서 고마왔습니다.

영동선 철로변의 아버님도 기뻐하셨으리라 생각한답니다. 늘 건강과 문운 함께 하세요!

태백 전시회 사진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선생님 열정에 많은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네, 최원익 선생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과 문운이 함께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