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정 선생님 글을 보면 문득, 어머니 생각이 납니다.
네 잎 크로버도 좋구요. 세 잎 크로버면 어쩌시려고..... 토끼가 먹으면 양식이고, 사람이 따면 희망이요, 시인이 따면 눈물인 것을요...
- 좋은 날, 떡 보따리 싸시구, 손 잡아 주시던 모습이 네 잎 크로바는 아니겠구요, 사시사철 가리지 않고, 매난국죽을 아우르는, 화선지의 그 속내가 아닐런지여..... 빠른 시일내 세배 가겠습니다. 보름 지나면 안 받는 것이 전통이라지만, 그 마음은 어찌 세월과 관습만 탓할 일은 아닌 듯......
아~ 소정시인님의 네 잎 클로바가 나에게도 왔나봐요. 그 시를 읽고 이렇게 맘이 편하네요.
정정조 선생님, 집 가까이로 근무지를 옮겨서 아주 좋으시겠어요. 축하할 일이지요? 축하합니다.
봄이 오면 춘천 막국수 닭갈비 다 먹고 힘내야겠어요. 수암 선생님 농막에도 가고 싶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