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문학진흥회
HOME    공지사항    이야기마당    음악감상실    회원리스트    최신글보기    일정관리    운영진코너  

 

 


68
108
3,539
2,224,548

 

제작자 사이트가 뜹니다

 

 
작성일 : 12-02-27 14:24
새야 날아라(1)
 글쓴이 : 오름
조회 : 2,121  
▲     © 매스타임즈
 
 천년을
보던 눈이

푸드득
하늘 속을

하얗게
날아올라 
누리를
보듬는데

어느 뉘
군계일학을 

바라서서
춤추나
 
천년을
산다기로
다산다
뉘말할까

그래도
사는날을
수수로이
타고앉아

목울대
훤훤히 뽑아
매운소리 뽑네라
 
[학鶴 엿보기]
 

학(鶴)은 한자어이고 '두루미'는 우리말입니다.
 
학(鶴)은 두루미목(―目 Gruiformes) 두루미과(―科 Gruidae)에 속하는 새들 가운데 한 종(種)입니다. 몸길이 140㎝ 정도의 대형새로, 이마에서 눈 앞, 턱 밑, 목에 이르는 부분은 검은색이며, 머리꼭대기에는 붉은 피부가 나출(裸出)되어 있습니다. 눈 뒤부터 시작하여 뒷머리, 그리고 몸통은 흰색입니다. 둘째날개깃과 셋째 날개깃은 검은색인데, 셋째 날개깃은 길게 뻗어 꼬리를 덮고 있습니다. 부리는 황록색, 꼬리는 검은색입니다. 유조(幼鳥)는 머리에서 목까지가 다갈색에 날개깃 끝은 검은 반점이 있는 다갈색입니다.
 
두루미는 시베리아의 헤이룽 강 우수리 지방, 중국 동북지방(만주) 동북부,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동부 구시로[釧路] 지방 등지에서 번식합니다. 시베리아와 중국 동북지방의 번식집단은 남하이동하여 우리나라와 중국 본토 양쯔 강[揚子江] 하류에서 월동하나, 일본 홋카이도의 번식집단은 텃새로서 번식지를 크게 벗어나지 않고 그곳에서 겨울을 납니다.

▲     © 매스타임즈

우리나라에는 10월 하순경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황해도 은율·장연·용련·옹진·벽성·배천·연안군 등 광범위한 지역과 개성·판문점 일원에 머물다가 점차 남하 이동합니다.
 
북한지역에서는 중동부(강원 고성군 일원)에 약 70마리, 중서부(황해·경기)에 약 200마리 등 모두 290여 마리의 월동군이 3월 하순경까지 월동하며, 남한지역에서는 동부(강원 철원군 동부면 삽술리의 철원삼각분지)에 80~90마리,

 
중서부(경기 파주시 군내면 조산리 대성동 자유의 마을과 판문점 일원, 한탄강 지천)에 30~40마리, 인천광역시 연희동·경서동 일원에 10~20마리,

 
강화도와 경기도 연천군 등지에 약 10마리 등 모두 130~150마리가 주로 155마일 비무장지대 부근에 규칙적으로 도래하여 겨울을 납니다.
 
10월 하순경부터 북한을 거쳐 남하하는 월동군은 일부 무리가 남북한을 왕래하면서 3월 하순경까지 머물다 번식지를 향해 다시 북상합니다. 한반도에서 약 5개월 동안 체류하는 셈입니다.
 
두루미는 잡식성 조류입니다. 월동기간에는 샘물이 흐르는 개천에서 어패류를 포식하고 논, 밭, 방치된 풀밭에서 볍씨·풀씨·풀뿌리 등을 주식으로 삼습니다. 그러나 간만의 차가 심한 인천 등에서는 해안의 갯벌과 조수의 갯고랑에서 갯지렁이 등 수서 무척추동물을 즐겨 먹으며, 번식지의 습초지에서는 미꾸라지·곤충·연체동물 등도 먹습니다. 
 

▲     ©매스타임즈

일본 홋카이도 구시로 번식지에서는 일반적으로 유휴개활지·습원(저층과 고층)·수림대 등이 서식장소로 국한되는데, 취식지역과 잠자리 지역은 작은 하천이나 하안까지 그 범위가 확대됩니다. 우리나라의 월동군은 하구와 하천의 모래, 진흙 개펄, 소택, 초습지, 경지에서 지내며, 남하하거나 북상할 때는 해안의 경지, 초습지 또 드물게는 바닷가에 내려앉을 때도 있습니다.
 
월동기간의 무리생활을 끝내고 2월말~3월초가 되면 번식지로 돌아오는데, 1쌍이 1~7㎢의 번식 세력권을 확보하고, 갈대로 큰 둥지를 만든 다음, 4월에 접어들어 한배에 2개씩 알을 낳습니다. 하루 2~4회, 암수가 교대로 32~33일 동안 알을 품으면 부화합니다.
 
소련 한카 호(블라디보스토크 북방 228㎞)의 약 20개체씩 분산된 다섯 무리 100여 개체, 만주 동북부 헤이룽장 성[黑龍江省] 자룽[札龍]의 1,100여 개체, 일본 홋카이도 동북부 구시로의 습지·기타 지역의 400여 개체(1988. 1. 현재) 등 모두 1,600여 개체만이 지구상에 생존하고 있을 뿐입니다. 천연기념물 제202호로 지정되었습니다.


 
학鶴해몽 :
학이나 두루미 같은 고상한 새는
학자 성직자 등을 뜻하고 그 처세가 고고함을 뜻한다.
학이 하늘을 날으는 꿈은
출세할 징조이다.
학이 뜰에서 사람과 노는 꿈은
귀한 자식을 얻게 되거나 지식인과 접하게 된다.
학을 타고 내려온 노인이 무엇인가를 주는 꿈은
협력자에 의해 신분이 영화로워지고 부귀 영화를 누리게 된다.

학이나 두루미 같은 고상한 새는
학자 성직자 등을 뜻하고 그 처세가 고고함을 뜻한다.
학이 하늘을 날으는 꿈은
출세할 징조이다.
학이 뜰에서 사람과 노는 꿈은
귀한 자식을 얻게 되거나 지식인과 접하게 된다.
학을 타고 내려온 노인이 무엇인가를 주는 꿈은
협력자에 의해 신분이 영화로워지고 부귀 영화를 누리게 된다.

▲     © 매스타임즈

 

월정오병두 12-03-05 21:19
 
마음의  편안함에 감사드립니다.
 
 

Total 5,081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한국시조문학 봄호 표지 운영자 03-19 3179
공지 21. 겨울호 표지 운영자 02-04 3230
공지 한국시조문학 표지 여름호와 가을호 운영자 10-17 2873
5041 134cm 의 거인 : 불가능을 가능케 한 사람 (1) (사)시진회 03-11 1839
5040 방문합니다. (4) 이승현 03-11 1511
5039 어느 경험자의 '저 세상' 이야기 (1) (사)시진회 03-06 1782
5038 배우니까 청춘이다 (1) (사)시진회 03-05 1799
5037 78세 새내기 이야기 :내 삶 소설로 쓰고 싶다 (1) (사)시진회 03-04 1910
5036 나는 창조자 오름 03-04 1579
5035 뉴욕타임즈에 독도 게재 (1) (사)시진회 03-03 1811
5034 강영우 박사를 보내며 :석은옥씨의 고백 (1) (사)시진회 02-27 1864
5033 살자! (1) 오름 02-27 1731
5032 새야 날아라(1) (1) 오름 02-27 2122
5031 새야 날아라 (1) 오름 02-26 1742
5030 “이태극 선생 기려 문학의 고장 탈바꿈” (2) 정정조 02-24 2068
5029 고국 방문때 있었던 일 (2) 정희숙 02-20 1722
5028 자전거 여행 (3) ilman 02-10 1952
5027 http://www.djenews.co.kr 에 접속하시면 경제를 한 눈에 봅니다. (1) (사)시진회 02-03 1871
5026 5월 꽃 피는 좋은 날 소풍이나 가실까요? (2) (사)시진회 02-01 2057
5025 자헌대부판강릉도호부사 황군서 씨 (2) (사)시진회 01-22 2339
5024 임진년 새해에 / 만은 김종원 (3) 만은/김종원 01-22 1710
5023 ※ 2012년 이사회 및 정기총회 (4) (사)시진회 01-15 2000
5022 흑룡해( 임진년) 이야기 (5) ilman 01-06 1717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