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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5-22 23:13
 조회 : 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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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로서는 당연히 할 일을 했을뿐인데 너무들 과찬의 말씀을 해주셔서 송구스러울
따름입니다. 앞으로 목표달성(100명)을 위하여 머리털 휘날리며 열심히 뛰겠습니다.
시조문학의 발전은 개인이나 단체의 기부금으로 운영되어지는 것보다 많은 수의 독자를
확보하는 것만이 장기적인 발전전략이 아닌가 생각되었기에 지난 모임에서 제안을
했던바이며 우리 모든 시진회원들이 그 뜻에 같이 동참하시어 1부씩이라도 정기구독자를 확보하는 운동을 적극 펼쳐나갔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특히 일만 선생님께서 멀리 울릉도에서 보내주신 찬사에 감사드리며 여러회원들의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석우, 청람, 소석, 하시, 문곡, 조약돌, 소정님 감사합니다...
'다정선생님, 보내주신 정년퇴임 기념문집 <교정에 내린 햇살> 잘받아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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