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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5-14 17:21
 조회 : 3,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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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암에게 - 석우 ┼
│ 늘상 잊지 않고 마음을 챙겨주는
│ 도타운 그 인정에 부끄러움 앞섭니다
│ 간절한 울림으로 삼아 보람 더욱 나누리다.
│ 사업 번창하시고 좋은 작품 쓰십시오. 석우 씀
│
│ 아이쿠! 박사님 무슨 과찬의 말씀을.빨리 회복하시어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뵈옵길
바라옵니다.
내일이 스승의 날이온데 찾아뵙지 못하는 점 죄송하오며 마음으로나마 이곳에 꽃 한송이
바치옵니다. 청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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