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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4-17 09:38

●자신을 사랑하는 시3-김준님의 문병유감

글쓴이 : 야초 손상철

조회 : 3,504

문병유감
- 월하선생님께
김 준

그토록 누리고픈
부귀며 영화라는 것도

죽음 앞에 고통 받는
선생에게 있어서는

얼마나 공허한 것인가를
오늘 새삼 느낍니다.



이근구 02-11-30 00:00 <hr size=1 color=#eeeeee width=95%> <br></a> 저도 월하선생님 문안좀 드린다는게 아직도 못갔습니다. 노환이 매우 깊으신 것 같아 근심이 됩니다. 다시 쾌유하시어 화천 파로호변 월하시비 앞에서 다시 뵙기를 기원합니다. -[04/18-21:27]<br>- <br> <hr size=1 color=#eeeeee width=95%> <br></a> 저도 월하선생님 문안좀 드린다는게 아직도 못갔습니다. 노환이 매우 깊으신 것 같아 근심이 됩니다. 다시 쾌유하시어 화천 파로호변 월하시비 앞에서 다시 뵙기를 기원합니다. -[04/18-21:27]<br>-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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