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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12-30 10:25
 조회 : 3,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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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회 회원 여러분의 새해에는 가정의 화평과 건강하심과 문운이 빛나기를 바랍니다.
시진회 창립 당시의 취지는 <시조문학> 발간의 도움처로서의 역할이었으나, 이제 그 의미가 상실된 지금 이대로 머물 수가 없기에 이 해가 다 가기 전에 시진회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침묵은 금이라지만 떠날 때가 됐나보다
인정은 버려지고 회한만이 내게 남아
먼 훗날 길을 잃을까 두려움이 앞서네. (어려운 선택)
<시조>로 인연을 맺어 즐거움을 누리기보다는 어려운 고통을 겪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인연을 맺지 않을 것입니다. 끝으로 회원 여러분의 건강과 시진회의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시조문학> 발간은 여러 회원님들의 염려 이상으로 멈추지 않고 발간 하겠습니다. 시조문학은 더욱 좋은 지면으로 시조인의 광장이 되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입니다.
- 김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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