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1-2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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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이사장님과 시진회 회원님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지난 12월 28일 이사장님 사랑방으로 글을 올렸으나 반응이 없어 공개적인 이야기 마당으로 글을 보냅니다.
본인은 그간에 건강 관계로 시진회 행사에 2년동안 나가지 못했습니다. 또 한 내가 좋아서 발기대회부터 참여해놓고 본회에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28일 정중하게 의사 표시를 했습니다.
정관 제9조에 회원은 자유롭게 탈퇴 할 수 있다고 명시 되어 있습니다. 제명이 아닌 본인 사정에 의해 탈퇴로 조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인의 상랑방도 삭제 바랍니다.
시진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합니다
2008년 1월 20일 이수용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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