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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6-10 07:16
MB여 죽어 사시라
 글쓴이 : 오름
조회 : 4,019  
   http://www.mest.kr [1173]
[大기자칼럼] = 6월10일이 밝았다. 이른바 6-10항쟁의 날이다. 하필 이 날에 MB를 향한 100만개의 화살이 마련되었을까? 우리는 그것을 심상치 않은 일대 사건으로 기록하려 한다.

오늘은 준비된 불화살을 들고 나선 국민이 MB를 향해 발사하기 위해 거리로 몰려든다. 서울의 광화문과 서울광장, 을지로 종로가 한바탕 몸부림 칠 것이다. 인산인해를 만날 것이다.

국민이 갖춘 화살 몇개를 우리는 주어왔다. 이름하여 <MB가 100일동안 저지른 죄>라 했다

01) 강부자-고소영-S라인 내각만들기
02) 교육미래 생각않고 대학에 자율권 덥석주기
03) 찌라시 조중동문에게 TV방송국 차려주겠다고 약속하기
04) 맘에 안드는 방송한다고 "MBC민영화하겠다고 협박하기
05) 국토 파괴하는 대운하 파겠다고 계속 고집부리기

06) 일본천황에게 고개숙이고 더 이상 일본의 과거 묻지 않겠다 약속하기
07) 미국가서 골프치고 알맹이 없는 한미전략동맹 맺기
08) 미국 축산없자에게 광우병쇠고기 사 주겠다고 덥석 약속하고 국민건강 모르쇠하기
09) 기름값 물가폭등 고통받는 국민 고환율 474 성장정책 꼼수부리기
10) 맘에 안드는 신문,한겨레-경향에 광고넣지 말도록 압력넣기

11) 국민세금으로 미국 광우병 쇠고기 안전하다고 대대적으로 광고하기
12) 국민의료보험,수돗물,민간업자에게 넘겨주려고 날마다 안달하기
13) 물가올라 모든국민 죽겠다는데 474 공약 지킬 수 있다고 혼자만 좋아하기
14) 반통일 인사 홍관희를 통일교육원장에 내정하기
15) 말로는 국민의 머슴으로 일 하겠다면서 국민을 졸卒로 보고 재협상 불가하다고 오만하게 말하기 등이 그것이다.

자! MB를 아끼자 소리쳐온 바람을 이 불똥을 단 화살을 MB는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오늘은 거리에 나서 'MB를 아끼자! '아무리 소리쳐도 누구하나 선뜻 호응하려 들지 않는다.

이처럼 세찬 화살로 무장한 100만 국민이 MB를 향해 일발 필살의 굿판을 벌리려 한다. 오늘 6월10일....

어찌 이를 막아낼 것인가 MB여 !
방패를 준비하라. 시화연풍도 좋고 국태민안도 좋다. 화살이 뚫지 못할 방패라면 얼마나 좋을 것이냐?

그 답은 하나다. 오직 하나 뿐임을 명심하라.
만일 지난 밤이 새도록 하늘에 빌어 그 방략을 붙잡았다면, 그 짜릿하게 내리치는 천성天聲을 들었다면, 몸과 마음 가다듬고 국민 앞에 나서라. 손수 나서라.

민성民聲의 진원이 도대체 무엇인가를 똑똑이 귀담아 들어라. MB그대가 6-3을 주도하여 박정희에게 애를 먹인대가로 일세를 풍미하는 기린아가 되었던 그 현란한 과거를 기억하며 청와대에서 시청 앞 서울의 광장 앞까지 3보1배하시라. 이윽고 국민시위대 앞에 흔연히 나서 간절히 호소하시라.

"국민 여러분, 저 MB가 여기 왔습니다. 저를 밝고 지나가십시오. 국민 여러분의 숭고한 자유의지가 그러할 진대 이 한목숨 쏟아 대한국민 여러분의 행복을 담보할 수만 있다면 기꺼이 바치겠습니다."라 명명백백히 일갈 하시라."MB가 지킬 국익이 국민이익과 직결된다는 확신을 가질 수 없으시다면 MB어찌 대통령을 바랄 일이겠습니까? MB는 비록 장사꾼 출신이지만 대한민국을 세계에 빛낼 장사를 할 사람이지 국민을 아프게 할 MB는 결코 아닙니다. 믿지 못하겠거든 지금 이 자리에서 저 MB를 처단하고 저를 밟고 너머 여러분이 바라는 대로 하십시오"

죽고 사는 길이 그곳에 있음을 체현하시라.
미욱하여 MB그대가 그 일을 결단하지 못할 지경이라면 더 이상 이 말과 글을 고하려 하지 않는다.
난세가 따로 없으며 영웅이 또 있겠느냐? 그럴수만 있다면 그것이 MB 그대의 행복으로 돌아 갈 것이다. 필연코 국민의 안녕으로 되 돌아와 메아리 칠 것이다.

백천간두가 따로없다.
MB가 이 일을 해 내는 것이야말로 그 위기에서 찾을 진일보의 기회 대박의 기회가 될 것이다. 그대가 좋아하고 인구에 회자되는 "위기의 기회" 란 바로 그것을 두고 하는 말임을 똑똑한 그대 MB가 어찌 모른다 할 것이냐?

국민의 심장에서 불타오르는 화살이 꽂힐 그대 MB의 진정성이 우리의 이 절절한 충언을 명감할 수만 있다면 6월10일은 대한민국이 새롭게 태어 나서는 기쁘고 아름다운 날이 될 것이다.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를 우리는 숨을 죽이고 옷깃을 여민채 살필 참이다. 오! 이 날에 광명의 빛을.


 * 사진은 서울광장에 나붙은 <MB가 100일동안 저지른 죄> 게시방문

慈軒 이정자 08-06-11 09:15
 
이런 정치성이 짙은 직설적인 글은 시진회 홈피에서 다루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TV 뉴스에서, 인터넷상에서, 한 달이 넘도록 지겨운데 ...
조용히 머리를 식히고 갈 아름다운 글, 편안한 글 이야기 마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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