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조문학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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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10-03 08:15
시조시인을 노벨문학상 받게하자
 글쓴이 : 오름
조회 : 3,034  
   http://www.mest.kr [267]
지금은 노벨문학상 시즌이다.
곧 발표된다. 우리문단의 시인인 '고은'이 올해는 후보 몇 순위일까?
나는 한국에 노벨문학상이 온다면 이왕이면 '시조시인'에게 주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오래전 부터 가져온다.

비록 한국적 개성을 대표하는 시조문학이긴 하지만 개성적인 것이 보편적인 것이라는 글로벌정신에도 부합되는 일이라 보기 때문이다.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이란 말이다. 문학강국의 이미지를 차지했대서 반드시 수상하는 것은 아니다. 타골은 전형적인 인도정신의 대변자였기에 주어졌다.

그렇다. 한국시인들의 대표적인 사례는 아무래도 전통적인 시조시인들에게서 찾는 것을 나는 좋아한다. 송강이나 고산, 황진이의 시조세계를 사랑한다. 그 맥을 잇는 시조문학진흥회 시인들이 나서 공론화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일만선생님도 좋고 여심선생이나 옥경국이사장도 추천해 좋을 것이다. 시조시인이 함께 추천하는 한국적 시조시인이 내년 쯤엔 노벨문학상을 받는 기쁨을 누렸으면 좋겠다는 꿈을 꾼다..

그래야 '미국문인들은 무식해서 노벨문학상을 줄 수없다'는 비아냥 소리도 든지 않게될 것이다.

호레이스 엥달(Engdahl·) 노벨 문학상 심사위원이 그렇게 말했다. "미국은 (외국 문학작품을) 충분히 번역하고 있지 않으며, 문학계의 거대 담론에 제대로 참여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너무 고립적(isolated)이고 너무 편협하다(insular)"며 "그런 무식함(ignorance)이 (수상 가능성을) 제한하고 있다"고....
 AP통신이 엊그제 1일 보도했다.

스웨덴 한림원 종신 서기인 엥달은 노벨 문학상 심사위원 16명 중 선임 위원이며, 매년 문학상 수상자의 발표를 도맡고 있다.

엥달은 "문학세계의 중심은 미국이 아니라 유럽이란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며 "미국 작가들은 대중 문화 트렌드에 너무 민감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미국 문학계는 격하게 반발했다. 해롤드 아우겐브라움(Augenb raum) 전미(全美)도서재단 전무이사는 "엥달 위원장의 발언은 그가 주류 문학 이외의 미국 문학작품을 거의 읽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고 말했다.

어떻든 하필 유럽이 문학의 중심이라는 호기를 부리는 엥달의 만용이 부럽기도 하지만 뒤질세라, 우리도 한번 생각해볼 과제인 것만은 분명하다. 남의 나라 문학상 얘기에 일희일비할 게재야 아니지만..........하도 노벨문학상이 뜬 구름 같은 것이긴 하지만 한 나라의 문학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다는 문학서비스정신에서도 한국의 시조문학은 충분하고 필요한 자격을 갖추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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