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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10-31 08:58
 조회 : 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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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 사무국장인 "문현" 선생은 국악방송(FM 99.1)에서 매주 금요일 아침 8시 20분을 전후해서
약 40분 동안 "청산리 벽계수야"라는 시조창를 소개하는 프로를 해설하고 있습니다.
오늘, 2008년 10월 31일, 시월의 마지막 날,
역동 "우탁" 선생님의 탄로가를 소개하면서 <시조춘추> 창간호에 일만'성철용 선생님이 쓰신
"시조의 고향 충북 단양'"을 인용하면서 본회와 <시조춘추>를 소개 했습니다.
요사이, (사)시진회 회원들의 사회 각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시진회"를 여러 곳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본회에서는 각 회원들의 활동을 적극 후원하고 다른 단체와 연계하여 할 수 있는 행사는 같이 추진 할 것입니다.
지금 추진하고 있는 행사로, (사)한국서학회와 공동으로 내년 예술의 전당 시화전도 있고,
시진회 안에 뜻있는 분들과 임원단은 시진회가 주최하는 지방자치단체의 큰 행사를 추진하는
물밑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수일 내에 여러회원들에게 발표할 예정입니다.
가을 비 내리는 아침입니다.
회원 여러분, 건강하고 평안 하십시오.
이사장, 옥 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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