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 반갑소
어찌된다 말 한마디없이 훌쩍 떠나 아쉬웠는데 오늘 이 소식들으니
마주 본 듯하여 무척이나 기쁘오.
요근래 심사가 영 껄적지근하여 문곡에게 전화하던중 소식을 듣게 되었지.
40면 짜리 코리아저널 창간을 준비하느라 정중동의 많은 노력이 있었으리라 짐작되니
참으로 대단하구료.
어제가 입춘이라 훈훈한 봄소식이 내게도 오려나 기대했구만 금일 바로 자네로부터 좋은 소식을
받게 되는구려. 참으로 고맙소
항시 그대를 생각하면 우람한 나무로 생각이 드니 항시 그렇게 있어 주시구랴.
훌훌 벗겨져가는 나의 이마를 생각하다가 우림선생만 같다면야 하며 나홀로 웃는다오.
금년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하며 이 곳을 통해 종종 연락드림세.
복 많이 받으시길....
청암이

청암 오랫만이오 입춘날 대길하시길 건양다경이라 했는데 봄볕이 드는 군자의 집이 되시게나. 하시는일 번창하시고, 낮선 서부 캐나다 땅에 흘린 코리안의 눈물 우람한 로키의 나무됨이 참 힘들고 어렵구려, 이제 그 애솔의 싹을 심으며 그리운 그대들을 생각해보오. 좋은 노래로 만나고 있지만 요즘 논설과 전체적인 레이아웃으로 바쁜시간의 연속이라오. 3월4일 창간호까지 전력투구를 해야하고, 창간축사나 축시 한수 던져주시게. 늘 도타운 정 이다음 만나 이야기 하기로하고 자주 연락함세 나의 이메일 주소는 상단에 있으니 고맙구려 기쁜소식!!!

이젠 떠나가 버린 분이거니 했는데 반가운 소식에 접합니다.
자기가 잘 아는 일에 열심하면서 산다는 것도 행복 중의 하나라 생각해서 코리아저널 창간을 축하 축하 드립니다. 늘 글을 쓰는 사람이라 고국에 대한 글이 필요하시다면 제 홈에 글을 퍼다 쓰셔도 좋습니다.
국립공원 산행기를 제하곤 거의가 미발표작이거든요. 그런데 언제 우리 한번 만나보지요? 고국에 오시거든 연락 수시구랴.

고맙습니다 일만선생님 선생님의 명강의 언제 들어볼런지요 식지않는 열정으로 올려주신 여행 수필을 저희는 댓가도없이 잘 읽고있습니다. 또한 쾌히 기사 사용을 승락해 주시니 더할 수 없이 기쁩니다. 일단은 국내기행과 해외기행으로 구분하여 연재토록하겠습니다. 강건하심을 비오며 뵈옵는 날까지 안녕히 계십시오.  우림올림.

큰 일을 시작하셨네요. 축하합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훌쩍 그렇게 떠나신 후 김인자 이사님이 [아산 .짚풀 문화제] 때 많이 힘이 드셨지요.
두 분이 있어서 참 든든하고 좋았는데 ...
이국 만리에서 교포들을 대상으로 문화 사업을 시작하셨으니 무엇보다 뜻있는 길이라 봅니다.
광활한 땅을 딛고 코리안의 꿈과 열망이 이루어지는 우람한 로키의 나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거듭 축하합니다.

자헌교수님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선생님의 열정적인 연구와 창작활동에 경의를 표합니다.
든든한 시진회의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선생님께서 해주신 덕담 깊이새겨 좋은 소통의 매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건하십시오. -로키에서 우림올림-

이게 얼마만인가요.
한동안 소식을 몰라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활발한 근황을 전해주시니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또한 의미있는 일을 시작하셨다니 진심으로 경의를 표하면서 성공과 함께 무한발전을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새해부터는 좋은 일만 골라 동무하시어 마음 먹은대로 뜻한 바대로 항상 일일호일 월월호월하세요.
그리고 잠수도 너무 길어지면 아주 가라앉아 버립니다. 이따금 모습 뵈어 주세요.

우보 잠수한 기간이 너무 길어 미안하외다.축하의 말씀 감사드리며 오직 이일에만 전력투구하여 이방인으로 살아온 고통을 떨치고싶네요. 이곳은 아직 겨울이고 4월중순 되어야 봄기운이 오릅니다. 오늘저녁 그러니 그곳 시간 낮에 전화드리리 시조춘추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고마움의 인사를 마칩니다.  -우림-

"홀로 던져진 황량한 서부 캐나다 대평원에서 이제 원대한 꿈을안고 로키의 우람한 나무가되고자
애솔의 싹을 심습니다." 원대한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아아 존경하는 하시선생님 반갑습니다. 격려의 말씀 감사드리며 두고온 고국산천 그중에서도 단양팔경의 비경이 가슴을 시리게 합니다. 도담삼봉의 여명과 일출은 아직도 장관 이겠지요. 발표되는 작품마다 격있는 시어에
많은 공부를하게 됩니다. 고국 나들이에는 꼭 들리겠습니다. 감사드려요.

오랜만입니다. 그 흔한 송별회도 없이 바람과 같이 떠나 섭섭했소이다.
큰, 일을 시작했구려. 몇 사람이 같이 일을 하는지는 몰라도 머리카락 빠지지 않게 조심하오.
마라톤 경주를 시작한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처음부터 힘을 빼지 말고 레이스 조절을 잘 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SUSTAINABLE(지속가능)해야 합니다. 어쩌면, ALBERTA주의 한인들이 목 마르게 기다렸던 일일 것입니다. 그러니, 장기전으로 붙어야 합니다. 내 친구도 EDMONTON에 있는데, SAND OIL을 파 먹는지 요새 소식이 없어 지금 수배중 입니다. 내 연락 멜은 okkk@unitel.co.kr로 해 주면 됩니다.
잘 해 내리라 믿습니다.

춘강 이사장님 격려의 말씀 힘이되고 용기가됩니다. 너무 바빠 답이 늦어졌습니다.
지금 하는일과 동시에 추진하려니 고통이 따르지요 메일로 글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진회와 시조춘추의 발전을 기원하며 멀리 서부 캐나다 로키의 우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