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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7-03 14:53
 조회 : 2,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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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강호제현이 다 아시다시피 (사)한국시조문학진흥회 홈페이지입니다.
우리 단체의 귀한 자금을 투입 제작하여 자체의 노력과 비용으로 운영되는 만큼 우리 고유의 운영방침을 갖고 있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회원 상호간의 소통을 기본으로 하여 시조진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역할과 방법을 모색하고 추구하는 장입니다.
그렇다고 운영에 있어 시조라는 울타리를 넘어 다른 것은 안된다는 배타적 사고에 갇혀있지도 않습니다.
또한 공공의 이익에 반하여 독선적이거나 이기적이지도 않습니다.
나름대로 충분히 열린공간으로서 방문자들의 자유로운 활동을 방해하거나 비토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그러나 타인을 비방한다거나 정치적, 특히 정파적 목적을 띈 글, 보편적 양식에 어긋나는 저속한 글, 종교적 색채가 강한 글 등 특정 개인과 단체의 목적을 전파하기 위해 표현된 일체의 행위는 용인하지 않습니다.
이것을 판단하는 기준은 일반적인 통념에 의거 자체설정하였으며 이는 이 홈페이지의 고유권한입니다.
지상의 모든 매스미디어가 그러하듯이 각기 추구하는 가치와 이념이 다르고 자신들의 색깔이 분명합니다. 따라서 이에 반하는 내용이나 인사는 배제하기 마련이지요.
그러한 것에 불만이면 우리나라가 언론출판의 자유가 보장되는 만큼 스스로 자신의 매체를 따로 만들어 자신이 하고 싶은대로 마음대로 하면 되는 것이지 구태여 여기서 그럴 필요는 없다고 봐요.
하여간 근래 조금 씨끌한 것 같아 본회 상임이사로서 한마디 했습니다.
운영자님께서는 우리 방침대로 확실하게 사이트를 운영해 주시면 되겠고요.
끝으로 여기는 문학인들 및 문학, 특히 시조에 관심있는 분들이 주로 활동을 하십니다.
시조진흥의 차원에서 우리 단체는 취지에 공감하여 활동해주시는 여러분들께 늘 감사하고 환영하며 더욱 성원해 드리고 싶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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