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6일 신경주역에 들려 시화전 진열을 점검하고 현수막을 새로 제작하여 걸게 하고
시진회 이름으로 화분을 주문했습니다.  대구역에서 화분을 하나도 갖고 갈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대구역에서 신경주역으로의 이송은 서라벌 신문 기자인 김희동시인에게 부탁하였습니다.
대구역에서의 포장은 대구역원들이 수고하셨고, 차량은 엑스포측에서  배려해 주었으며 진열은 신경주역원들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신경주역 관련 자료는  김희동 기자에게 부탁했으니 자료가 오는대로 사무국장님이
올리게 될 것입니다.

위의 사진은 엑스포를  일부 관람하면서 찍은 그 일부입니다.  10월10일까지니
다음에 한 번 더 가서 찬찬히 보면서 못 본 것들을 찾아가 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