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28일은 선종하신 이명자(몬타냐)수녀님의 1주기입니다.
시진회에서는 1주기 추도 미사에 참석하려 했으나,
용인 인보성체 수녀원에서 일반인은 참석치 않고 추도미사를 드린다고 합니다.
시진회에서는 다른 방법으로 연미사를 드리려 합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시조춘추>2호에 수녀님의 특집 기사가 실립니다.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이사장, 옥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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