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12월 12일(토)로 계획했으나, <시조춘추> 출판일의 지연 등의 이유로 부득이 26일로 연기하게 되었음을 양해바랍니다.

오후 3시 부터 종묘관람은 종묘 어디에서 합류합니까? 휴대폰 문자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근구
 010-8376-2725

이사님,
오늘이 대설이라네뇨. 어제 티비 뉴스를 보니 춘천에는 눈이 제법 쌓였더군요.
농막에 들 꽃들도 추위에 움추렸겠어요. 감기 조심하십시오.

송년회 근방에 문자 통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경로우대증이나, 복지카드를 가지고 계시면 지참해 주세요.

만나는 장소는 "종묘" 정문 입니다.

그날 뵙겠네요. 단양 모임에 빠졌으니 몇 년 못뵈온 분들이 많은 것 같군요. 저는 아침부터 가서 종묘를 촬영하고 다닐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사장님. 당일 종묘 정문에서 뵙겠습니다. 문자 보내지 마셔요.

안녕하십니까  그동안 여러가지로 신세만 지고 이사장님과 국장님을 비롯한 여러 회원님들께 면목이 없습니다. 이제 마음의 여유가 조금은 생긴 것 같습니다.
송년회에는 필히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도 보고싶은 사람들이 남아 있다는 것은 행복입니다. 먼 곳도 아니고 깊은밤에 만나는 것도 아니니 아직은 팔팔한 노친네도 시진회 송년 모임에 나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정자의 시조집 [자연의 곳집을 열고] 를 송년회 모임 장소로 갖고 갈 것입니다. 퀵 서비스로 4시까지 보내달라고 출판사에 부탁했어요. 그 때 회원님들께 드리겠어요. 전연욱 선생님 반갑습니다.  내일 뵈어요. 선생님께도 내일 드리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