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에는 바쁘지만 좋은 일만 연이어  있을 것 같습니다.
또 하나의 큰 행사를 시진회가 담당하게 되었네요.
새로운 소재로 작품 쓸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사장님과 사무국장님께서 단숨에 공지를 올려 주셔서 몇 가지 부가 설명을 드릴까 합니다.

금번 초대전은 한국철도 개통 111주년을 맞아 시조문학진흥회와 함께 추진하는 행사입니다.
장소 또한 하루 평균 이용객 2만여명을 웃도는 대전역 맞이방(대합실)에서 할 예정으로, 2010년 3월 14일 현재 첫 단추를 꿴 상태입니다. (한국철도공사 본사 = 대전 소재)
이번 전시회가 성료될 경우, 서울역을 비롯 전국 주요 역사로의 추가 전시회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차원에서 그 의미 또한 남다를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정인이 아닌,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철도를 이용하는 모든 국민들에게 첫선을 보이는 것인만큼 걱정과 기대 또한 교차됩니다.
각설하옵고, 간략하게나마 첨언합니다.

1. 작품 제작 : 시진회원 및 철도 가족 <원고 마감 후, 일괄제작 예정 - 철도공사>
2. 규      격 : 통일<이젤에 액자 형식 예정>
3. 내      용 : 철도와 삶, 가족 등 철도에 관한 작품이면 무방
                    바탕 그림이나 사진 등이 필요 할 경우, 원고에 반드시 첨부.
4.전시기간 : 철도공사(여객사업본부, 홍보실 등 관련부처와 협의 후 결정)
5.작품기증 : 전시 후 작품은 철도공사에 기증.
                  이후 추가 전시 또는 기증작은 전국 철도역 또는 철도공사에 게시 예정.
                * 추가 협의 사항임.

6. 후  원 : 코레일(철도공사), 철도시설공단, 대전광역시(미정) 

 * 이상과 같이 개괄적인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추후, 자세한 사항은 공지내용과 같이 시진회와 철도공사 실무팀에서 조정하고, 변경되는 사항은 추가 공지예정입니다. (시진회 : 문현 사무국장님)
모쪼록,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 속에 주옥 같은 작품이 철도와 더불어 모든 국민들에게 새로운 만남과 소통의 장이 되길 기원합니다.

대전에서 장중식 올림.

시진회 회원님들께

지난 번 저의 시부상에 대해 많은 회원들의 격려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조문학진흥회 이름으로 보내주신 화환도 잘 받았습니다.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

옥경국 이사장님과 바쁘신 중에도 찾아주신 문현 총무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장중식 시인님!

코레일과 협의하여 일 추진하시느라 애 많이 쓰셨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김 부회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