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님, 당일 뵙겠습니다. 사회와 관련하여 전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소석 선생께서 오토바이 타고 하산하다가 넘어져서 골절상을 입었답니다. (금요일 12시 25분 확인) 장기간 치료해야 할 듯 합니다. 깁스도 해야 하구,
딸녀석이 한양대 졸업하구 혜화동 로타리 국민은행 옆 빌딩에서 직장생활하고 있습니다. 산돌티움이란 모회사의 자회사인데, 한글 폰트를 디자인하여 각종 상품과 단체복 셔츠 같은 것들을 주문받아 판매한다고 합니다. 말로는 최고의 직장으로 여기고 회사 생활에 적응하고 있답니다. 많이 홍보해 주세요...

아래 글들은 포털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자료를 퍼 오린 것입니다.

왼쪽, 어깨 쇄골 골절이라네요.
머리로 넘아지지 않아 천만 다행이지만, 참, 삼보 형님, 액땜 했다칩시다.

다리가 다치면, 정상인 보다 두배 불편합니다.
곰배팔이가 되면, 다리 다친 놈보다 4배 불편합니다.
고로, 곰배팔이는 정상인보다 8배 불편합니다.
팔 하니 못 쓰는거 하겠지만, 얼마나 불편한지 격어보아야 알겠지요.

예로, 월드컵 축구보다 한국이 골을 넣어도 박수도 못칠 껄!!!!

시진회 '고사'를 지낼까? 단양 집 쪽에 우환이 끼니, 답답해서.
그나저나, 소정 누이가 얼마나 속상할까?
마늘, 수확할 머슴이 뭄져 누웠으니, 나 같으면, 발로 찬다.
지금, 팔 불어뜨릴 때야???

한글 문화상품 개발개업체인 산돌티움이 563돌 한글날을 맞아 새로운 한글상품을 선보이고 한글의 세계화를 선포하는 등'한글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산돌티움은 한자가 적힌 기존의 경조사 봉투를 대체할 한글 경조사 봉투(사진)를 새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어려운 한자어를 붓글씨체로 썼던 기존의 획일적인 봉투 대신'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나'혼인을 축하합니다','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등의 문구를 감성적인 글씨체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한글날을 맞아 '기쁘고 슬픈 일을 한글로 나누자'는 취지 하에 한글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한글 봉투를 내놓았다"고 설명했다.

산돌티움은 이밖에 온라인 티움몰을 통해 한글 디자인을 채택한 넥타이와 티셔츠, 액세서리, 각종 소품 등 다양한 한글디자인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향숙 대표는"국내시장에서 한글 디자인 상품이 대중화에 이르기엔 아직 갈길이 멀지만 공공기관이나 일반 기업체의 해외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9일 한글날을 맞아 한글인터넷주소추진총연합회, 넷피아, 산돌티움, 한글학회, 세종대왕 기념사업회 등과 공동으로'한글의 정보화 세계화 기념행사'를 열고 정보기술(IT)과 연계한 한글 전파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산돌티움은 지난 6월 헤이리 예술마을 내에 한글을 이용한 종합문화공간인 '한글틔움'을 오픈, 어린이와 외국인들에게 한글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신 대표는 "월 3,000명 수준의 방문객 가운데 3분의 1 가량이 외국인"이라며 "한글에 호기심을 갖는 외국인 관광객들이나 외국인 근로자들을 중심으로 한글 체험이 활성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나라에서 한글 서체를 짓는 자부심있는 기업 석금호 대표님이 운영하시는 산돌티움을 벤처기업바로알기캠프(cafe.naver.com/venture.com)로 인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계기로 인해 한글에 대해 더 잘 알게되었고  확실히 세계최고의 언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글 최고! 산돌기업 최고입니다!  산돌커뮤니케이션즈는 우리가 잘 아는 싸이월드,현대카드,삼성,도로표지판 등에 엄청나고 다양한 기업에 산돌의 한글 서체가 있으며 한글의 세계화와 한글을 알리는 최고의 대한민국 벤처 한글서체기업입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한글 최고!!!!!

소석 선생님!

걱정입니다. 빨리 완쾌하시기를 빕니다.

그리고 정정조 선생님!

따님의 취직 축하드립니다. 아무쪼록 발전하는 기업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사장님도 건강하시기를...

정정한 모습 뵌 지가 엊그제 같은데, 다치셨다는 말씀 이제서야 들었습니다.
쇄골 골절이면 불편한 것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병원에서는 갈비뼈 다친 것 마냥,
그냥 가만히 쉬는 것이 최고라 합니다.
소백산신령님님이 조금 쉬시라는 뜻 같기도 합니다. 쾌차하시길...

서둘러 일 마치고 조금 늦더라도 참석하겠습니다.

먼 길, 마다 않고 참석해 주어 고맙습니다.
차를 갖고 오시면, 주차장을 마련해 놓겠습니다.
성대 안으로 들어 오자마자 바로 오른쪽으로 유림회관 주차하시면 됩니다.(주차비 걱정 마시고)

뒷풀이 겸해서 오후 7시 까지는 있을 것입니다.

삼보냐? 소석이냐? 산 타는 머슴애 건강 좋아지겠구나  했더니, 산에서 오토바이는 왜 타냐!
 사고뭉치 팔자 편할날이 없군. 머리 수염 허옇게 길러 산신령님 닮아갈려 하더니 머리 빡빡 깎고 얼굴빨 사진빨 잡더니 역동시조문학제에 나타나 그날은 푹 쉬는구나 했더니 설마 아주 쉴려고 작정한 건 아니겠지.
 산 타는데야 다리가 튼튼해야지만 농사 일은 팔을 더 많이 움직여야지. 보영이 앞으론 머슴 밥값 올려 받아야겠어.
  영덕이 빽이라야 산신령님 밖에 없는데 "산에서 소란 떨어 잘 못했습니다"하고 빌고 빌어야제. 내 그대 병원으로 못보러 가더래도 멀쩡하게 쾌차하시기를 .....기원하겠소.

엉!  이게 뭔소리.
소석형이 다쳤다고?  오늘 원래 단양에 풀 뽑으려 가는 날 이였는데...
회사일로 못 가게 되어 지금 우리 사이트에 들어와 있는데....
어찌된 내용인지  궁금은 하고 소정누님은 지금 전화도 안되고 소석형은 전원이 꺼졌다하고..
허허!  답답할뿐이로세..
어깨 쇠골 이라니 일단 걸을 수 있어 다행이오만 오토바이가 웬순지 술이 웬수 인지 아직은 뭔지 몰라
답답할뿐일세.

술은 절대 드시면 안되는데...술은 발열을 일으켜 염증이 생기고 그렇게 되면 크게 고생합니다.
어제는 모두 제천 나오셨고 말려도 막무가내로 술을 드시던데 앞으로는 드시지 마세요.

공사차량에서 떨어진 모래 자갈에 타이어가 밀리면서 퇴근길에 다치셨습니다.머리를 크게 안다치신것이 천만 다행, 바로 출근은 하시겠다고 하니 걱정이 됩니다

소석 선생님 빠른 쾌차 바라옵니다
늘 정갈하신 모습 오래하셔야죠 !
재삼 기원드리옵니다 강건하소서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정정조 선생님 자녀분 무궁한 발전을 축원드립니다
보도자료 올려주심 잘 보았습니다

반갑습니다.보영이는 왜 그렇게 바쁜지 팔자를 그렇게 타고 났구먼요..할 일은 태산 인데요.머슴인지 상전인지 미운일만 골라서 해요..병원에서 의사에게 묻는 말.,,술은 먹어도 되지요.,삼보님의 말씀입니다..

그럼요, 술이 뼈 붙는데 아주 좋습니다.
시방보다 더 드시라고 하세요.
빨리 완쾌하시면 안되니, 폭주로 술을 장기복용하시라하십시오.

도대체, 왜 그러시는 겁니까?

뼈를 다치면, 밥 맛이 없어집니다.
지금은 부어 있는 상태라 잘 모르지만, 증세가 나타납니다.
신경질이 늘고, 체중도 같이 빠집니다.

꼭 참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행사는 대략 몇 시쯤 끝날지요?

아니 소석 형님한테 그런 일이 있었습니까?  그만하길 천만다행입니다. 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
정정조 선생님 제가 한글시민연대를 통해서 그 경조사 봉투를 쓰고 있는데 아주 좋습니다. 따님이 좋은 직장에 취직 잘 했네요.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