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10-0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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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시조문학진흥회 제3기 임원선출에 관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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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시조문학진흥회 제3기 임원 선출에 관한 건
(사)한국시조문학진흥회는 민족정기와 정서를 되살리고자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모여 시조부흥운동을 펼치는 단체로, 우리의 겨레 시, 시조의 씨앗을 널리 퍼트리는 일에 앞장서고자 2003년 3월 29일 결성되었습니다.
문학단체로는 흔하지 않게 2005년 5월 25일, 서울시 소속, 사단법인으로 인가를 받아 법인 단체롤 활동을 해 왔으며,
2007년 9월 28일,「법인세법시행령」 제36조제1항제1호사목의 규정에 의하여 재정경제부장관이 지정하는 공익성기부금 대상단체로 재정경제부로 부터 승인을 받았습니다.
또한, 2008년 6월 26일, 순수문학잡지, ‘시조춘추’를 창간하여, 과거와 미래의 격차를 조율하고, 우리가 걸어 온 문학의 지평을 숙고하고, 어떻게 시간의 역사를 극복하였는지, 예단키 어려운 미래에 대한 불안을 문학은 그 때, 우리에게 무엇이었으며, 앞으로 어디에 있을 것인지를 찾아 나설 것이며, ‘시조춘추’는 있는 자리에서 굳건히 지킬 것을 약속하며 발간을 시작하였습니다.
벌써, 만 7년을 넘어, 8년째 접어드는 (사)한국시조문학진흥회는 사단법인으로서 제2기 임원의 임기를 마치게되었습니다.
제2기 임원으로, 옥경국, 김민정, 유권재, 서공식, 이근구, 이정자, 김인자 이사들이었고, 차도연, 김보영 감사이었습니다.
임원은 이사장, 부 이사장, 이사, 감사입니다.
시진회 정관 제3장, 임원의 조항에 따라, 제3기 임원 선출에 관한 사항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정관에 임원 선출에 관한 조항이 명시되지 않아, 이번 임원 선거를 바탕으로, 정관을 개정 혹은, 관례로 할 것인지는 총회에서 결정할 사항입니다.
임원 선출의 과정은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
10월 10일 - 31일 : 입후보자 등록(소정의 양식을 마련하여 공지하겠습니다.)
11월 10일 - 30일 : ON-LINE 상으로 후보자 구상 및 견해 발표
12월 중 : 2010년 송년회에서 정관에 명시한 임원을 선출(선거관리위장은 당일 참석자 중 최고령자, 위원은 지명하는 분)
(사)한국시조문학진흥회 이사장, 옥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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