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행 봄나들이 참가하실 분은 족적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무국장 배

4월27일은 사촌 남동생 결혼입니다 전일 말씀드렸답니다
뵙고픈 분들 많은데 아쉽습니다

정정조 - 가정사야  늘 있는 법입니다. 오늘 못 뵈면 내일 뵙고, 내일 못 뵈면 모래-----

송귀영 외 1명 
김흥렬, 외
이정자 외 4명

춘천 정정조,  이근구 시인님

저는 그날  경남시조시인협회가 주관하는
노산 이은상님의 <鷺山 시조선집>  출판기념회에 참석차 1박2일 旅程으로 馬山에 갑니다. 
노산은 50여년 전 저의 결혼을 주례하시고 간곡한 주례사를 마음에 새겨주신 어른입니다.
어쩌면 대학에서 잠시 배운, 아우이신 李吉相 박사를 60년만에 뵐지도 모른다 싶어,
운동회 전날밤의 소년처럼 가슴이 뜁니다.

여러분 즐거운 춘천여행 누리십시오.

감사합니다. 그 어느 곳일지라도 모든 행사들은 이 시대의 열망입니다. 사무국장

감사드립니다 아침일찌기 거창으로 출발합니다
죄송합니다 아름다운 동행속의 봄나들이 되시길 일심 발원합니다

급히 올라왔지만 도로의 환경이 허락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