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시조사랑 시인협회'(회장: 원용우)에서는
시조사랑 문학상을 제정하고 제1회 수상자를 발표하였습니다.
수상자는 대상 1명 문학상 작품상 작가상으로 나누어 각 2명씩 선정되었습니다.
선정 기준은 부회장급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2012년도 연간집에 수록된 123명의 작품 246편과
2013년도 연간집에 수록될 125명의 작품 250 편 가운데서
대상(大賞) 추천 작품 1편과 기타 수상작품 2편씩을 심사위원들이
각각 추천하여 총 15편을 심사하여 아래와 같이 선정하였음을 알립니다.
대상:
전선구 시인의 <기다리는 마음> - 문방사우
문학상:
송귀영 시인의 <문학이 흐르는 여울 목>
김성수 시인의 빙열백자
작가상:
이근구 시인의 <천수만 갈대>
정진상 시인의 <한반도>
작품상:
조영희 시인의 <가시 같은 너>
경규희 시인의 <사랑 수첩>
약 500편의 작품 가운데 5명의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음도 알립니다.
수상 작품들은 소재의 특이성, 표현기교의 우수성, 풍부한 상상력, 주제의 선명성 등을
높이 평가 받았으며 우리말을 잘 갈고 닦아서 자연스럽게 시상을 전개해 나갔다는 평입니다.
** 위 세 작품 <문학이 흐르는 여울 목> <천수만 갈대>
<한반도>는 본 시진회 홈 페이지 자료실 [현대시조]란에 있으니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본 회 송귀영 이사님 , 이근구 자문위원님이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경규희 시인도 사랑방 회원이십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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