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문학진흥회
HOME    공지사항    이야기마당    음악감상실    회원리스트    최신글보기    일정관리    운영진코너  

 

 


59
119
3,539
2,220,058

 

제작자 사이트가 뜹니다

 

 
작성일 : 13-12-30 02:04
2013년, 계사년을 보내면서 ...
 글쓴이 : (사)시진회
조회 : 1,600  
2013년, 계사년을 보내면서
 
 
  2013년 계사년이 저물어갑니다.
  금년도 바쁜 한 해였지만 보람되고 알찬 한 해였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난 3년을 돌아보게 됩니다. 막막했던 출발점에서 오로지 주어진 한 가지 목표를 향해 달려온 길이기에 어느 듯 3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3년에서의 자취를 잠간 더듬어 봅니다.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시조작가초대전]을 시작으로 [2011,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시조작가초대전]을 각각 대구와 경주에서 국제대회를 앞세워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은 제3대 집행부가 이룬 쾌거였습니다. 이는 시진회가 전국단위의 시조단체임을 입증하는 것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연말을 기해서 내 놓은 자체 문예지 [한국시조문학]을 창간하여 (사)한국시조문학진흥회 기관지로서의 역할을 다할 뿐 아니라 타문예지와의 차별화로 ‘영역시조란’을 두어 시조세계화를 향한 발걸음을 내 딛고 있다는 것 또한 쾌거입니다. 제6호부터는 중국어 번역도 게재될 것입니다. 시진회의 자랑입니다.
 
  2012년은 시진회에 상복이 터진 해이기도 합니다.
2012년 임진년에는 6월 23일 김락기 시인(제4대 신임 이사장)이 전년도(2010년)의 [시조문학 창간 50주년 기념작품상]에 이어 [문학세계문학상]에서 시부문 대상을 탔습니다. 7월 4일, 역동시조문학상 시상식을 하였고, 이어 회원들의 수상소식이 돋보였습니다. 9월 15일에 월하문학관에서 ‘시조문학상’을 시진회 제1대 이사장인 심응문 시인이 수상하였고, 송귀영 이사가 좋은 시조집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어 10월 9일에는 이정자 이사장이 고산윤선도 시조문학상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13일엔 강원문학상 시상식에서 이근구 자문위원이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13년에는 연초부터 수상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불교문학 신춘문예에 최길하 시인의 자유시 <탑>을 필두로 3월엔 이정자 이사장이 한하운 문학상(평론 부분)을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연말을 기해서 시조사랑시인상에 이근구 자문위원과 송귀영 이사가 수상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이렇게 대외적인 수상소식이 돋보이는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명년을 또 기대해 봅니다.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가을엔 학술세미나를 한국교통대 중앙도서관 9층에서 임종찬 부산대 명예교수와 신웅순 중부대 교수 및 이정자 본 회 이사장이 발표자로 나섰고, 질의는 최봉희(김포중 교무부장)시인이 했습니다. 이어 시낭송과 문경새재 관광도 하였습니다. 12월 7일엔 역동시조문학상 시상식과 총회를 트레인스웨딩뷔페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계사년 피날레로 장식했습니다.
 
 
*****
  주역에 의하면 ‘二人同心 其利斷金’이라 했습니다. 두 사람의 마음이 하나가 되면 그 예리함으로 쇠도 끊을 수 있다는 것이니 이는 곧 마음이 하나로 모아지면 어려운 일도 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 될 것입니다. 이제 제4대 집행부가 신년이면 들어설 것입니다. 보다 가깝게 하나로 모이고 마음이 하나가 되기를 바랍니다. 시진회는 어느 문학 단체 못지않게 이제 내실을 기하며 탄탄하고 알차게 보다 전진하며 발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3년을 돌아보며 사람의 마음이란 참 묘한 것 같습니다. 이사장이 되고 보니 회원들의 마음을 많이 읽게 되고 알게 됩디다. 3년 전 제2대 옥경국 이사장의 댓글 중에서 “이사장 이상으로 회원들의 마음을 잘 아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란 구절이 있었습니다. 곧 옥이사장이 회원들의 각 마음을 제일 잘 안다는 표현이었지요. 그 말을 3년이 지난 지금 이정자도 그대로 할 것 같습니다. 이사장이 되고 보니 회원 각 개인의 마음을, 인심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옥이사장은 5년을 했으니 더욱 더 훤하게 회원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으리라고 봅니다.
 
  내가 이사장이 되고 싶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뒤에서 밀어준다고 되는 것도 아님을 알게 됩디다.  어느 분의 말처럼  "이사장은  자연적으로 그 단체에 그 시기에 가장 적절한 사람에게 돌아오고 돌아가는 것"이란 생각을  깨닫게  됩니다. 3년 전 이정자 또한 갑작스레 그렇게 돌아왔고, 차기 이사장인 제4대 김락기 이사장 또한 갑작스레 이사장직을 맡게 된 것으로 압니다. 시진회는 그렇게 선거 문화가 이어집니다. 회계기록부도 투명하게 운영진 코너에서 이루어집니다. 이는 앞으로 회원들의 바람으로 시진회 운영에서 초석이 될 것으로 봅니다.
 
  또 한 해를 보내며 감사합니다.  그 간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3년간 많이 배웠습니다.  그래서 더욱 감사합니다. 제3대 집행부는 2013년으로 공식적인 일은 마감할 것입니다. 2014년부터는 새 집행부가 새롭게 하나하나 익히며 이루어 나갈 것입니다. 신·구임원 이·임식은 예정한 대로 2014년 1월 18일 11시에 수안보 상록호텔에서 시행할 것입니다. 신년 초에 공고될 것으로 압니다.
 
  신년 인사는 제4대 김락기 신임 이사장이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갑오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2013 년.  계사년을 보내면서
 
 
- (사)한국시조문학진흥회 제3대 이사장 慈軒 이정자 배상 -
 
 
 
 
 
 
 
 
 

月亭오병두 13-12-31 23:49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정정조 14-01-02 11:44
 
다가올 갑오년 새해를 바라보며

120년 전 1894년,  갑오개혁, 동학농민항쟁, 청일전쟁 발발 등 실로 무서운 파도가 먼 눈을 때리는 시대가 있었습니다. 60년 전 1954년엔 한국전쟁으로 초토화된 나라에 재기의 횃불이 타오르기 시작한 해이면서도 미국에서는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노인과 바다> 등 역작으로 노벨문학상을 탄 해이기도 합니다. 2014년엔 어떤 사건들이 우리에게 다가올지 두렵기도 하지만, 역경을 극복하는 <old man>처럼 꿋꿋하게 대처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현명한 능력이라 생각합니다. 3대 이사장으로서 맡은 바 직분에 최선을 다하신 이정자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미약한 조력으로 곁에 있었음에 행복한 과거였습니다. 부족한 사무국장직에 큰 관심으로 격려해 주신 여러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움을 주신 이사님들께도 큰 절로 진심을 표합니다. 2014년 갑오년 청마의 힘찬 도약과 더불어 인생에 박차를 가하는 멋진 해를 기원합니다. 정정조 배
 
 

Total 1,18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우크라이나 침략 규탄 시조경시대회 운영자 06-09 105
공지 2022년 연회비 납부 안내 운영자 02-07 2050
공지 국제 펜 한국본부에 가입을 당부드립니다. 운영자 10-21 4007
공지 공지- 다음 카페 개설. 운영자 02-16 8307
공지 한국시조문학 신인문학상 제정 (사)시진회 01-01 9640
공지 신입회원 관리 (1) 운영자 01-30 8955
공지 임원 구성 명단 (3) 운영자 08-16 10448
공지 2020년 (사)한국시조문학진흥회 정회원 가입안내 운영자 10-23 10562
공지 시진회와 홈페이지 운영 방침 (1) (사)시진회 05-04 30368
940 사)시진회 연회비 납부 변경 안내 (1) (사)시진회 02-19 3172
939 성효스님께서 입적하셨습니다 (7) (사)시진회 02-13 1652
938 제2대 옥경국 전 이사장님 별세하시다 (8) (사)시진회 02-13 1386
937 시진회 이사장 이·취임식에 화환,화분,축전 등으로 축하해주신 분들… (사)시진회 01-29 1866
936 회비 및 후원금 납부 보고 (1) (사)시진회 01-24 1335
935 제4대 이사장 취임사 (1) (사)시진회 01-23 1500
934 사)한국시조문학진흥회 제4기(2014~2016) 집행부 구성현황 (1) (사)시진회 01-22 1363
933 머리 숙여 감사, 감사드립니다 (2) (사)시진회 01-20 1334
932 < 제4대 산강 김락기 이사장 취임> (4) (사)시진회 01-20 3795
931 수안보 상록호텔과 업무제휴협약(MOU)체결~!! (1) (사)시진회 01-20 1759
930 신·구 이사장 이·취임식 행사 안내 (3) (사)시진회 01-06 3840
929 2013년, 계사년을 보내면서 ... (2) (사)시진회 12-30 1601
928 2013년도 연회비, 후원금 내역 보고 (사)시진회 12-23 1550
927 시조사랑시인협회 시상식 공지 (3) (사)시진회 12-19 2738
926 역동시조문학상 시상식 성황리에 종료 (1) (사)시진회 12-09 1527
925 제4대 김락기 이사장 총회 인준 공고 (2) (사)시진회 12-08 1374
924 차기 이사장 입후보자 공지합니다 (2) (사)시진회 12-05 1490
923 역동시조문학상 시상식 현수막 (행사 공고) (사)시진회 12-04 2223
922 2013.12.한국시조문학 제5호 출간 (3) (사)시진회 12-01 4145
921 후원금 100만원 쾌척하시다 (2) (사)시진회 11-29 138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