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신임 산강 김락기 이사장님, 수고가 많으셨어요.
  역시 후임을 잘 뽑았고, 잘 뽑힌 것 같아요.  제3대 이사장이 못한 몫은 이미 다 한 것 같으니까요. 그렇게 많은 문인들과 회원들을 챙겼으니 말에요. 함께한 모든 분들이 흐뭇해했고요. 넉넉한 환대와 푸짐한 선물도 챙겼으니 더 할 나위 없는 축제의 날이었지요.

  문학과 예술이 함께한 한마당이었고요. 시낭송과 시조창과 피아노 연주와 성악까지 함께한 축제 마당이었으니까요. 이임하며 물려주는 자리와 취임하며 이어 받는 자리가  아름다운 축제였으니까요.  3년간 꿈꾸어온 아름다운 이·취임 자리였지요.  꿈은 이루어지다.
    산강 이사장님,  취임사에서 밝혔듯이
  (사)한국시조문학진흥회(http://www.sijomunhak.com)와 문예지 [한국시조문학] 은 보다 발전하리라 봅니다.  기대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제3대 이임 이사장 자헌 이정자 드림 -

그날 시진회 사무국에서 원만한 진행으로 화기애애한 사회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헌 선생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 편달 바랍니다..정말 정말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자헌선생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어 김락기 이사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