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은 성큼 여름의 문턱을 넘어오고 있습니다. 집행부에서는 그간도 바쁘게 지나고 있습니다. 급작스레 성사된 두 단체의 통합에 이어 단체조직도 정리해야 되고 사단법인으로서의 법인 승인과 등록도 해야 되고, 두 단체에서 해 오던 행사도 시행해야 했습니다. 집행부에서 해야할 일은 앞으로도 이어집니다. 협회 조직도 분야별로 구성해야 합니다. 단체 식구가 많아진 만큼 집행부에서는 할 일도 많습니다. 시조문학 여름호는 6월 15일에 나옵니다. 3월 15일, 9월 15일, 12월15일 출간됩니다. 계간지이기에-.
1. 수안보 행사가 4월에 있었고 : 낭송가 2명 참가와 수안보 온천상 시행
2. 월하 이태극 박사 서거 20주기 행사: 월하문학관 방문과 문학상 공모 (5월26일에 홈페이지 발표)등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다 기록되어 있음.
3. 홈페이지 관리 업무는 김덕희 부이사장이 운영위원을 선임하여 할 것입니다.
타 업무도 부이사장들이 분야별로 나누어 할 것입니다. 우리 협회는 홈페이지가 잘 되어 있습니다. 20년의 역사를 지닌 홈페이지입니다. 자료도 가득 있습니다.그래서 지금도 하루에 수백명이 홈페이지를 찾습니다. 회원님들도 이제 이 방 저 방을 다녀보고 자기 작품도 올릴 수 있는 공간에 올리시기 바랍니다. 회원 방은 있는데 비어 있는 방도 있으니 그 방 주인장들은 자기 작품으로 채우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는 연간 유지비도 기십만원 들어갑니다. 그 간(2018 -) 회원들은 밴드에서 활동하고 홈피는 멀리 했는데 ...
지금은 핸폰에서도 홈피를 다 볼 수 있고 활용할 수 있으니 홈페이지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는 초창기부터 협회 역사가 기록되어 있어 외면할 수가 없습니다. 2003년에서 2007년 중반까지 시진회(한국시조문학진흥회)에서 같이 있다가 2007년에 어떤 계기로 인해 발행인인 김준 박사가 시조문학을 갖고 나가 15년간 개인 시조문학으로 출판을 했다가 22년 여름호부터 제3대 발행인으로 이양되면서 15년만에 다시 하나로 합치게 된 것입니다. 곧 원 자리로 돌아온 것입니다. 2007년 이후 회원들은 그 역사를 모릅니다.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보면 다 나타납니다.
이제 하나로 잘 이어갈 것입니다. 그간 떠났던 회원님들도 차츰 돌아올 것 입니다. 시조문학의 밝은 미래를 보며 오늘도 내일도 건강하고 좋은 시간 보내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사)한국시조문학협회 이사장 자헌 이정자
정관 제8조(회원의 의무) 회원은 다음의 의무를 진다.
1. 본 회의 정관 및 제 규약의 준수 2. 총회 및 이사회의 결의사항 이행 3. 회비 및 제 부담금의 납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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