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2일에 보낸 통신문
"10월 통신문에서 밝힌 시조협회와의 통합문제에 대해 회원님들의 의사를 묻고자 합니다.
통합으로는 갑니다. 하지만 회원들의 의사는 참고합니다. 물론 모든 것은 다수로 결정합니다.
1. 찬성한다. 찬성 이유?
2. 반대한다. 반대이유?
를 분명히 밝혀 주시면 통합으로 가는 양측 협상회의에서 참고하겠습니다." 에 대한 결과를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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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합니다.
우리 고유의 시 시조문학은
통합되어 우리글의 우수성과 독창성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깨닫고~
전세계로 뻗어나가야 할 시조 이기에 찬성합니다"
"통합은 찬성합니다
이유는 분열보다는 통합이 좋습니다 -"
"찬성한다 입니다.
찬성 이유? <시조문학>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더욱 발전적으로 나가야 합니다.
같은 뜻, 같은 지향점을 추구하는 공통점이 있는 단체들이니
마땅히 하나로 모아야 합니다."
"찬성합니다" 회신한 회원 모두가 찬성 입니다.
반대는 한 명도 없습니다. 하여 순조롭게 통합으로 갈 것입니다.
시조문학 겨울호는 12월 15일에 출간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 (사)한국시조문학협회 이사장 이정자
사무국장 김신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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