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번호231205

시조문학의 자존심, 그 산실

(사)한국시조문학협회

http://www.sijomunhak.com

이사장: 자헌 이정자

부이사장: 김정희,김태자,김윤숭,김인자,이남식,박관희,최운선,김덕희

사무국장: 김화인(기획), 김신아(행정,재무)

발신:(사)한국시조문학협회. 

수신:회원 제위

제목:12월 통신문

내용:

안녕하세요? 협회 회원 여러분

금년엔 너무 빨리 겨울이 온 듯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메일과 지난 총회(23년 11월10일)에서 말씀드렸듯이

2024년 봄호부터 (사)한국시조문학협회와 (사)한국시조협회가 통합하기로 양쪽 집행부와 고문단 및 중진들이 합의를 보았음을 공지했습니다. 양쪽 단체에 속한 중진들과 회원들이 많아서 통합이 쉽게 이루어 진 것입니다. 이에 63년 역사의 ‘시조문학’은 통합단체와 함께 영원히 갈 것입니다. 12년 전 등단자들은 80-90%가 시조문학 출신들입니다.

*통합 명칭은 문광부 사단법인인 (사)한국시조협회로 합니다.(서울시 사단법인은 취소하지만 홈페이지는 유지합니다.)

*기관지는 물론 63년 역사의 시조문학으로 합니다(시조협회의 ‘계간 시조’는 23년 겨울호로 종간합니다)

*양 단체 통합 총회는 2월 15일에 합니다.

*봄호 작품 청탁은 1월에 문자나 메일이 갈 것입니다.

*시조문학의 안정과 발전에 통합의 기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시조문학 발행인 겸 (사)한국시조문학협회 이사장 자헌 이정자

*** 작가상과 신인 등단에 대한 문의가 있어 답합니다.

1.시조문학에서는 신인상과 작가상 수상자에게는 입회비와 연회비로 20만원을 받으며 회원 자격과 함께 연말 시상식에서 상패와 부상을 수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