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문학진흥회

 

 


181
249
3,539
1,660,880

 

제작자 사이트가 뜹니다

 

 
작성일 : 05-12-29 16:17
[꽃속에 숨어있는 분](이명자 수녀) 발간 축하 드리던 고운 여인이--
 글쓴이 : ilman
조회 : 1,738  

축)꽃속에 숨어있는 분/이명자 수녀

-서시----------
단 한 번의 꽃 빛 생애,
살아내야 할 그 소명 세파를 헤치고
부심의 언덕에 올라 은총의 숨결 마시며
하늘 문을 여는 거야
너 하나 행복하라고 천지를 지어주신 분
그 사랑 알아들으면기쁨은 그대의 것
세상아! 감사 드리자 천국 환히 열려 있다.

-지은이/ 이명자(몬타냐) 수녀-----------
경기도 출생
인보성체수도회 종신서원
2003년 제5회 가람추모전국시조 현상 공모 장원
2003년 제 101회 월간문학 신인상 당선
2004년 경남신문 신춘문예 시조 당선
e-mail:
montanya42@never.com

작품/등산------
산 위로 올라가면 하늘 속에 내가 있고
내려오면 마음에서 퐁퐁 솟는 맑은 하늘
슬픔의 방울들이 피워 올린 하얀 웃음 없는 듯
만져지고 가까운 듯 아득히 멀어
지긋이 눈감고 숨 깊이 들이쉬면
하늘은 몸속을 돌아 새파란 길 터 놓는다.
 
김 준(문학박사, 서울여개 명예교수)/물 속에 핀 파란 꽃
나는 시인과 함께 글벗인 것을 감사한다.
시인이 걸어가야 할 유리 빛 고독의 오솔길을 포기하지 않기를 기도한다.
시인의 여린 가슴.
까만 밤 밝히는 기쁨, 결코 지지 않을 것이다.
언젠가 '출렁이는 계절의 바다', '알몸으로 만난 폭풍
뼈마디 드러나도 본향에 가 닿기까지 물살 헤쳐 달려가다'가 하얗게 눈보라치는 밤 항구에 도착하면
' 겨운 짐 부려 놓고 곤히'(-낡은 신발) 임 곁에서 잠들 때가 오겠지만
맑고 투명한 파란 꽃, 몬타냐는 언제까지나 물로써 청초하게 피어 세상 곳곳으로 흘러들고 있으리라.
-

如心이인자 05-12-30 01:44
 
이명자 수녀님 아름다운 시집 축하드립니다.
 
 

Total 101
날짜순 | 조회순 | 추천순 

햇살 따는 아이/백…(4)
2005-11-11

시조문학/ 2006. 봄…
2006-03-22

축) 말씀의향기/경…(2)
2006-03-22

고장난시계/김흥열 …(3)
2005-10-31

축)초록 따라 바람 …
2005-12-12

축)사랑은 동사다 /…(1)
2005-12-13

축)최영신화백 전시…(1)
2005-12-25

[꽃속에 숨어있는 …(1)
2005-12-29

축)바다로의산책/ …(1)
2005-12-30

축)여강의 물결/여…
2006-02-28

'시조문학…
2005-03-16

정경은평론집
2005-04-16

(축)기차여행/ 자헌…(4)
2005-05-25

"생로병사"/성효스…(1)
2005-05-28

(축)꽃씨 봉투/김수…(3)
2005-06-27

(축) 山紫水明/정재…
2005-06-28

(축)玩月亭 辭說/ …
2005-06-28

"축제의 섬" 독도 /…
2005-08-31

계간'시조문학…
2005-09-02

축)달은동으로지고/…(1)
2005-09-26
 
 
 1  2  3  4  5  6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