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문학진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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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6-28 22:25
(축) 山紫水明/정재익시조선집
 글쓴이 : ilman
조회 : 1,816  

(축) 山紫水明/정재익시조선집

致運 정재익 시인의 시조 선집을 받고 머리말을 읽다 보니, 가슴이 뭉클하여 져서 여기 그분의 서문을 옮김으로서, 그 감회를 나누고자 합니다.
전화를 드려 봤더니 76세라 하시네요. 우리도 언제인가 이런 글을 쓰고 詩業을 마무리하게 게되겠지요?

책 머리에/ 정재익--------------------------------
이제 붓을 놓고자 한다.
열일곱에 한시 짓기를 시작으로 아동문학, 시, 시조 여러 장르에 기초를 다졌으나 서른이 넘어 한시와 시조만을 흉내내다가 여든을 눈 앞에 두고 창작을 마무리 한다.
 한때는 밤잠을 설치고 시작에 몰두하기도 하였으나, 이젠 그 열의도 식어 안목에 찬 작품을 쓰기 어렵고 기력도 쇠진하여 붓을 놓고자 한다.
 '무화과', '가지에 걸린 紙燈', '아침 산행', '팔공산 가는 구름' 등 네 권의 시조집을 냈고 한 권 더 낼 분량은 되나 그것까지 묶어 선집 한권을 내고 詩業을 마무리하려 '山紫水明'이라 제호했다.
읽는 이의 가슴에 감흥을 일으키지 못하고, 보는 이의 안목에 차지 않음을 알면서도 결례를 범하는 것만 같다.
 보는 이의 눈에 피로나 더하지 않고 행여 공감할 수 있는 시구가 더러 있기나 한다면 더 없는 보람으로 여기겠다.
 특히 시조집 4집까지 출간하는 사이 서문, 발문, 해설을 써주신 정완영, 유성규, 최승범, 이근배, 이상법 님께 깊은 사의를 표한다.
 끝으로 이 시조선집을 기꺼이 출판해 준 '도서출판 북랜드' 장호병 사장님께 감사를 드린다.

지은이 주소: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2가 127 성광우방아파트 105-1905
 전화: 011-816-3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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