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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07 21:10
육영수 여사와 문학 4 / 이서연
 글쓴이 : 慈軒 이정자
조회 : 419  

반드시 여류문인에 한하는 것은 아니었으나 가난한 문인들을 힘껏 도왔고 창작활동을 뒷받침 해 주었다. 특히 시인들의 시집 출판을 많이 도왔는데 시인들에게 시집을 내게 한 그 마음씨는 곧 참다운 삶을 추구하는 자세에 대한 존경의 표시이고 또 격려의 뜻이기도 했다.”는 글이 있다.

 

이는 육영수 여사가 평소에 문학이 갖고 있는 의미와 정신이 인재를 양성하고 국민들 정서를 돕는데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음을 의미한다 하겠다.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의 문학을 살펴보면서 내면적으로 문학이 두 사람의 영혼을 묶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특히 박정희 대통령은 가장 존경하는 이순신 장군의 시를 보고 답시로 시조를 쓴 것과 거북선이라는 시조를 남긴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잠재적으로 시조의 운율을 지니고 있어서 작품마다 안정감 있는 필력을 보여 주었음을 알 수 있었다.  

 

38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청와대 안주인으로서의 소임을 시작해 12년간 국민들 가슴에 자애로운 어머니’ ‘우아한 퍼스트레이디로서 자리한 육영수 여사. 가난하고 힘든 국민들을 가슴으로 만나고 어리고 약한 사람들의 희망이 되어 주었던 육영수 여사를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그 분의 생을 조명하고 있다.

육영수 여사는 오늘날에도 그 어떤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인품을 보여 준 인물이었고,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품격의 모범을 보여 준 영부인이었다는데 큰 이견이 없다.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여기서 거론할 부분이 아니다. 다만 여기서는 박정희 대통령은 지극히 평범하면서도 열정적인 사랑을 한 남자로서 남긴 시와 글만 언급하였으나 그 외의 소재와 주제를 다룬 시문은 앞으로 문학적으로 연구할 필요성이 남아 있다.

 육영수 여사는 박정희 대통령의 따뜻하고 반듯하며 믿음직한 성품에 반했고, 그 마음은 서로 연애를 하고 있을 때나 신혼 때 주고 받은 편지와 글로써 확인된 바 있다. 따라서 오늘날 육영수 여사의 인품과 공적을 문학으로 표현하며 기리는 일은 인문학적으로나 사회철학적 측면에서도 바람직한 인간상을 도모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고 의미가 되는 일이라 여겨진다.

 특히 우리 선조들의 얼과 정신을 이어 우리 문학의 정수요 근간인 문학장르가 시조인데 이러한 시조 정신으로 한국인의 인간상을 도모하고 시조문학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한국시조문학진흥회에서 제1<육영수여사 탄신기념시조문예축전>을 마련하고 <육영수 여사 시조문학상><육영수여사 전국시조지상백일장>를 실시하는 것은 문학사와 역사에 매우 의미있는 일이 되리라 보여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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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헌*

 

*육영수 여사박목월

*남편 두고 혼자 먼저 가는 버릇 어디서 배웠노박정희 탄생기념사업추진위원회 엮음2017.6.2.

*자비의 향기 육영수남지심, 2006.12.15. 랜덤하우스코리라()

*가까이에서 본 인간 박정희 인간 육영수김두영

*陸英修女史진혜숙 편저 명덕문화재단 1983.1.31.

*나의 간절한 소망 육영수육영재단 2015.11.22

*영원한 그 모습1976.3.1대통령비서실

*대한민국 퍼스트레이디 육영수홍하상 2005.8.15. 작은키나무

*비운의 퍼스트레이디 육영수의 사랑과 눈물문무일 2012.1010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퍼스트레이디류보상 구성2016.4.10 북코리아

*백의의 아픔이명철 1977. 8.10 철문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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