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 살랑 봄바람에 향긋한 꽃내음이 얼굴을 스치며
지나가는 애틀랜타의 4월.
지난 몇년 코로나 펜데믹이란 사건으로
온세계가 얼어 붙었던 시간들도
봄과 함께 풀어지듯
다시 활발해 지고 있다
사랑하는 가족들.친구들 발이 묶힌체 가슴 졸이며
발만 동동 굴러야 햇던 시간들도 시간속에 뭍혀저 가고 있다.
지난 몇년간 너무나 많은것을 깨닫고 체험하며
많은것을 배웠다.
아메리칸드림의 삶의현장 속에서 서로 사랑하며 아껴주며
고단한 삶의 무게를 함께 나누면서 함께 걸어가는 인생의 동행자가 되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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