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는 인구 약 500만의 국가이며, 인구의 93%정도가 핀 족으로 흉노-훈족의 일파이며, 백인종입니다. 스웨덴과 러시아의 틈에서 고난의 역사를 거쳤으며, 우랄 알타이어 게통의 언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끝 없는 침엽수림과 호수로 청정 환경, 투명지수 1위인 나라로 지금 쯤은 백야현상으로 밤이 없는 밤을 맞을 것입니다.
세 가지 유명한 것, 시벨리우스의 음악과 자일리톨 껌, 노키아 휴대전화가 그것입니다.
시벨리우스는 핀란디아라는 교향시로 자국의 운명을 헤쳐 나갈 애국적 표제 음악으로 작곡하였습니다.
자일리톨은 자작 나무 안에 들어 잇는 당분으로 설탕과 같은 성분이나, 당료나 충치를 발생시키지 않습니다. 노키아 휴대폰은 노키아라는 고장에서 공장을 두어 그 이름을 따른 세계적인 이동 전화의 수요를 갖고 있어, 핀란드를 노키아란드라고도 할 정도 입니다.
교행시는 1악장 곡으로 되어 있는 곡으로 표제음악 입니다. 즉, 뜻이 내포되어 있는 곡으로 관현악으로 이루어 집니다. 리스트가 처음 쓴 것으로, 시적, 회화적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알려진 곡으로 스메타나의 나의 조국 중 몰다우, 드비쉬의 목신의 오후 등이고, 위의 곡 핀란디아입니다.
시벨리우스는 본래 바이올리니스트가 될 뜻을 품었으나 무대에 서면 상기하는 성격 때문에 연주가를 단념했다는 이야기는 그의 내성적인 성격을 잘 말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속해 잇는 소속을 망각할 때가 많습니다. 심지어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국적을 잊어 버릴 때가 있습니다. 국제적인 스포츠 경기를 할 때나, 해외 여행시 출입국 신고서를 쓸 때, 이것도 요사이는 쓰지 않아, 별로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엊 그제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에서 국력이 부족하여 실패한 것이 아쉽지만, 힘을 길러야 합니다.
년 전에 미국에 갔을 때, 초등학교 4년 학생의 숙제 중, ESSAY 제목이,
“ WHY WE DO NOT TAKE A CHANCE”로 그 내용은 달에 미국 시민, 닐 암스트롱이 제일 먼저 발을 디뎠으니, 달은 미국의 땅이랍니다. 우리가 안에서 아옹다옹하고 있을 때, 그들은 온 우주에 탐사선을 쏘아 보내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나라의 중요성을 가르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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