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문상하고 왔어요.  부탁한 부의금도 잘 전했고요.
단양의 귀한 분도 만났어요. 
우연히 같은 시각에 도착하여 같은 상에 앉아서 단양 소식도 잠간 듣고요. 
소정시인 대신 오셨다고요.

늦으나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문상 참여치 못함 송구스럽습니다

이제서 부고를 봤습니다. 이를 어쩌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야...들어와서 보게 되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의 부모와 조부모 이장일과 겹쳐서 시골에 가는 바람에 결례를 하였습니다. 미안 미안합니다.
제 경험에는 어머니가 돌아 가시면 '어머니'란 이름마저 가저 가시던데. 그레서 그 후 한번도 '어머니!'를 불러 보지 못했는데. 일산 백병원 영안실에서 춘부장님을 뵙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문상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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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거로우시겠지만 회원의 경조사는 사무국에서 회원에게 핸드폰 문자 등으로 알리는 방법은 없을까요?
홈피에 들어와 보지 않으면 이런 결례가 생깁니다.

* 그러게요, 회원 전화번호 엑셀파일 있으면 보내주세요, 전 아무 것도 없고, 누가 진짜 우리 회원이며, 전화번호는 맞는지, 바뀐 것은 있는지, 알면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국민약골 정정조

신선미 님, 엑셀파일로 제작된 회원명단 있으면 메일로 보내주세요. grsking@hanmail.net

금번 저희 어머님 상중에 공사다망하신 중에도 근원을 불문하시고 정중하신 조위와 후의를 베풀어 주심으로
장례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바쁜 주말일정에도 불구하시고 멀리 충주에서 왕림하시어 조문하여주신 이정자 이사장님과 부군님께
진심 감사인사드립니다. 또한 멀리 단양에서도 찾아주신 김길복사장님, 그리고 우보,문곡 여심선생님의 조문도 감사드리며 많은 조의를 표해주신 여러 선생님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선 이 곳을 통해 인사드림에 송구합니다.
여러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삼가 고인의 극락왕생을  발원합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