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망의 끝에는 희망이 있습니다 *



알베르 까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림자 없는 태양은 없으며

밤을 겪지 않으면 안 된다."



사르트르 역시

"인생은 절망의 반대쪽에서 시작된다."

라고 했습니다.



밤에는 절망적이던 일들도

다음 날 아침이면 더 나아질 수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늘 행복할 수는 없습니다.

어떤 부정적인 일이 예기치 않게 다가와

실의에 빠지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삐에로의 미소 뒤에도 고통이 감추어져 있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해 보이는 사람에게도

고통은 있게 마련입니다.

당신이 겪게 될 삶의 열정 옆에는

항상 고통이 공존합니다.



하지만 고통은 뭔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통에는 그만한 혜택이 있습니다.

고통을 넘긴 사람은 더욱 강인해지고

야망이 고취되고 성공을 이룰 수 있습니다.



어떤 일이든 안 좋을 때도 있지만,

그것이 끝까지 계속되지는 않습니다.

오늘의 가혹한 불행이

내일에 영감을 주는 역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굳이 바꾸려 하지 않아도

모든 일들은 좋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햇빛이 뚫고 나오지 못할

두꺼운 구름은 없습니다.

어둠의 끝에 빛이 있듯이

절망의 끝에는 희망이 있습니다.

행복이 있습니다.



고통을 겪고 있는 동안에는

인생이 지극히 힘들고 공허해 보일 수 있지만

인생은 살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끝까지 희망을 잃지 마시고

삶의 희열을 쟁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