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시조문학진흥회를 통칭 "시진회"라고 교정을 해주었는데, 고쳐지지가 않았습니다.
교정한 내용을 보지 않고 그냥 출간을 해, 말이 안되는 곳이 있습니다.

"시진회"가 다시 도약하기를 염원하며, 이를 위해 시진회원들의 화합과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비록 시진회라는 큰 숲에 거목은 아니더라도 키 작은 풀꽃으로
한 몫을 성실히 하려고 합니다.이사장님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옥경국 이사장님! 애쓰셨네요. 시진회가 더 빛나게 될 것 같습니다.

함께 쓸고 닦는 (사)시진회, 회원 누구나 하루라도 들리지 않으면 뒷골이 당기는 것 같은 회원들의 정성이 모아진 시진회 그런 시진회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