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문학진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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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7-28 22:12
보지문報之文
 글쓴이 : 오름
조회 : 9,219  
   http://www.mest.kr [478]

동양화가 K 가 말문을 열었다.
"보지에 관한 명문장이 있다"는 것이었다.
이게 왠 소린가?
모두들 궁금해 했다.
 
여성의 성기를 말하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그가 처든 다음 문장 '보지문'을 듣고는 모두들 '과연...'하면서
박장대소를 했다.
26일 저녁에 있었더 일이다.

爲善者는 天以報之爲福하고 (위선자 천이보지위복)
爲不善者는 天以報之爲禍니라 (위불선자 천이보지위화)

*착함을 하는자는 하늘에서 복을주고
착하지 아니함을 하는자는 재앙을 준다

그리고 한다는 말이
'좀더 직설적으로 우리말 '보지'로 말하자는 것이었다.

맛대보지
잔대보지
먹어보지
엎드려보지
앉아보지
누어보지
흔들어보지
먹어보지
웃어보지
울어보지

물어보지
굽어보지
씹어보지
만져보지
그려보지
열어보지

펴보지
서보지
밑보지
위보지
사보지
해보지
줘보지
자보지
뺴보지
꽃보지

별보지
달보지
개보지
꿀보지
님보지
임보지
깨보지

넣어보지
뚜껑보지
닫아보지
살려보지
죽여보지
때려보지
훔쳐보지
들쳐보지
들어보지
힘내보지

힘빼보지
그냥보지
즐겨보지
걸어보지
처다보지
감싸보지

* 그 다음은 회원 여러분의 아이디어에 맡깁니다.
* 사진은 '보지마라'영상


ilman 07-07-29 08:04
 
아침에 창경원을 가 보았더니
코끼리 보지, 낙타 보지, 타조 보지, 원숭이 보지~~
저녁에 창경원을 가 보았더니
코끼리 자지, 낙타 자지, 타조 자지, 원숭이 자지~~
그런 이야기지요!
만삭 임명희 07-07-30 07:43
 
아침에 웃습니다.ㅎㅎ
옥경국 07-07-30 09:34
 
웃자고 하는 얘기겠지만, 말로 하는 것을 꼭 문자로?
김민정 07-07-31 20:19
 
야하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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