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회 기본 > 행복한 시 읽기 > 인각사 / 박태일

한국시조문학협회

3,011

2,470

5,069

3,176,550

작성일 : 07-09-12 07:09

인각사 / 박태일

글쓴이 : 如心이인자

조회 : 2,735

인각사

박태일

인각사 아침 법문은

버꾸기 뻐꾹 제 전생 얘기

소복 단장 나비는 기왓골만 남실거리고

비 실러 가나

말간 물밥 저 구름.

박태일 시집"풀나라"[문학과 지성사]에서

Total 1,468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28	냉이꽃 한 송이도 제 속에서 거듭납니다 / 도종환	如心이인자	09-20	2247
1127	참새 / 이상옥	如心이인자	09-19	2077
1126	휴지통 / 임술랑	如心이인자	09-18	2045
1125	몸 둥글다 / 박명용	如心이인자	09-17	2058
1124	물 / 허영자	如心이인자	09-15	2047
1123	肉親 / 손택수	如心이인자	09-14	1979
1122	풀벌레 소리 / 김석규	如心이인자	09-13	2151
1121	인각사 / 박태일	如心이인자	09-12	2736
1120	내 속의 바람 / 배미순	如心이인자	09-11	2034
1119	시 한 줄 / 김영재	如心이인자	09-10	1991
1118	푸른곰팡이 / 이문재	如心이인자	09-08	2222
1117	꽃집에서 / 김현숙	如心이인자	09-07	3620
1116	쉼표 / 안도현	如心이인자	09-06	2118
1115	꺾여진 가지 / 손보순	如心이인자	09-05	1936
1114	달이 나를 기다린다 / 남진우	如心이인자	09-04	2094
1113	원천 / 김 록	如心이인자	09-03	1992
1112	손금歌 / 민 영	如心이인자	09-01	1946
1111	밤골 자동커피판매기 / 김석환	(사)시진회	08-31	2111
1110	잠언(箴言) / 조지훈	(사)시진회	08-30	2210
1109	하늘에 갇힌 새 / 이건선	(사)시진회	08-29	2291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