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회 기본 > 현대시조 > 동백꽃/백윤석

한국시조문학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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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30 11:35

동백꽃/백윤석

글쓴이 : 박훈

조회 : 1,269

동백꽃

백윤석

겨우내
애쓴다는
그 얘길
전해 듣고

한 번쯤
다녀가마
약속마저
잊었는데

하마나
기다렸다고
내민 입술 밉지 않네,

ㅡ시조집『스팸메일』(책만드는집, 2019)

Total 2,06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25	독도여 /박종태	박훈	12-04	1352
1824	현관/이광	박훈	12-03	1351
1823	두루마리 화장지/최성아	박훈	12-02	1348
1822	백일홍 · 1919/전연희	박훈	12-01	1272
1821	동백꽃/백윤석	박훈	11-30	1270
1820	깽깽이풀 / 김덕남	박훈	11-29	1227
1819	모자를 벗다- 라즈돌리노예역*에서/김덕남	박훈	11-28	1254
1818	너도 가고 낮달처럼 / 박기섭	박훈	11-27	1268
1817	초서草書 / 배종관	박훈	11-26	1331
1816	달빛 시장/신진경	박훈	11-25	1309
1815	낙엽/손무경	박훈	11-24	1258
1814	독사진/장지성	박훈	11-23	1271
1813	옹벽 / 이광	박훈	11-22	1288
1812	대물림 / 정진호	박훈	11-21	1299
1811	다듬잇돌 / 김명호	박훈	11-20	1356
1810	저녁노을 / 김은성	박훈	11-19	1267
1809	태화강변 거닐다 / 김정수	박훈	11-18	1718
1808	조약돌 / 배우식	박훈	11-17	1393
1807	광장에 / 임만규	박훈	11-16	1277
1806	독살 / 박현덕	박훈	11-15	1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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