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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9-08 20:24
 조회 :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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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너무너무 늦었습니다.
처음은 소정시인으로 착각을 하여
큰 실수를 범할 뻔 했습니다.
회원방에서의 처음 시도라
클릭이 제대로 안 된 것이 다행이었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일일이 이렇게 챙겨 주시니,
그래서 역시 다르신가 봅니다.
사실 단양 모임에는 꼭 가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 뒤 석우 김준 교수님의 명예로운 퇴임식에도 가 뵙고
축하를 해 드려야 되는데, 전화 한 통만 불쑥 했으니 ...
죄송할 뿐이죠.
어느 땐 저도 모든 모임에 다 참석할 날도 있겠지요.
항상 기대를 하며 긍정적으로 살아갑니다.
소석 선생님, 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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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사님 반갑습니다 - 소석 ┼
│ 단양에 오실줄 알았는데...
┼ 작품방에서 종종 뵙길 희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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