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커서 엄마처럼 살지 않을거야..
철 없던  한 때는 그런적도 있지만 역시 살아보니 똑 같아요..
그래서 유전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하나봐요?ㅎ

요즘 저는
교육은 가정에서부터라는 사실을 점점 실감합니다.
어려서 부모님께 받은 교육이 전부같습니다.ㅎ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신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따라서 그렇게 살아가도 어김없는 삶이 되고 있습니다.
멋진 삶을 살아가시는 시인님 언제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어버이 날이 다가가오면 항상 마음이 아픕니다.
스물도 못된 나이에 아버지 가시고, 어머니마저 가신지 20년이 넘었으니......
 목청껏  아버지~~ 어머니~~~ 한번 불러 보고싶은데.....
선생님 시 마음에 담아갑니다.^^*

선생님 고운 글에
부모님 모습이 ...,
아침에 묘소에 다녀오렵니다

늘 강건하시길 기원드리옵니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나이들수록 부모님 마음을 제대로 알아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자식은 나이만큼 부모 마음을 안다고 하나봐요.
나이가 더해가면서 그 말에 실감을 하게 되니까요.

저 또한 아이들 둘을 키우는 부모가 되었지만 '내리 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는 말이 새록합니다.
아이가 아프면 어쩔 줄 몰라 하면서도 부모님이 편찮으시면 또 다른 모습의 걱정이 더해진다는 걸
비로소 깨닫습니다.
5월 8일 하루 뿐이 아닌, 1년 365일 내내 어버이날이 옳을 듯 싶습니다.
자헌 선생님의 글, 감사한 마음으로 담아 갑니다. 건강하세요 ^^

장중석 시인님, 감사합니다.
맞아요. 내리사랑이지요 부모님께 받은 그 사랑을 자식에게 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부모님 나이가 되어가면서 부모님 마음을 아는 것 같고요.

장중석 시인님을 비롯한 몇몇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이 홈을 활기차게 하네요.
보기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