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게 배신을 당한뒤, 왕비를 맞이 할 때 마다, 배신의 앙갚음으로 왕비를 죽이는 왕의 횡포를 막기위해 "세헤라자데"는 밤 마다 왕에게 이야기로 밤을 새워, 살인을 멈추게 된다는 이야기.
아름다운 왕비로 위장한 세헤라자데는 알고 보니 남자였던 것.

천 하루 동안의 이야기를 들은 왕이 마음을 고쳐 먹고, 선왕이 되었다는 페르시아의 전설을 림스키 코르사코프가 해군 군악단에 있을 때 동료 페르시아인으로 부터 듣고 이를 음악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도입부의 바이올린 독주는 "폐하, 오늘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됩니다"라고, 세헤라자데가 왕에게 고하는 장면을 묘사한 것입니다.

첫 테이프를 끊으셨으니 힘찬 발걸음을 하셔야죠?
춘강선생님께서 올리시는 다음 곡 기대하겠습니다.

곡에 담긴 뜻 잘 배우고, 잘 듣고 갑니다.

잘 감사하고 갑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