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6-06-10 09:52
 조회 : 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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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중반기를 넘기며,
안녕하십니까?
올해는 온통 월드 컵으로 6월은 아예 제처놓고 일년 시간표를 짜야 합니다.
년초에 많은 일을 격은 우리 시진회도 마찬가지입니다.
4월말의 정기총회후, 현 임원진이 혹, 느슨해 지지는 않았나 뒤도 돌아보고, 닥아 올 하반기의 산재한 과제들을 어떻게 해야할지 숙고하고 있습니다.
이사장으로 약속한 10가지의 약속은 잘 지켜나가고 있나, 우리 조직이 산 골짜기에서 헤메이고 있지는 않나, 회원들의 요구(WANT)와 필요(NEED)에 맞게 최선을 다 하고 있나, 등등의 것으로 말입니다.
10가지 약속 중,
1)시조문학 100권씩 무료로 배부하기는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2)또한, 시조문학 스폰서 유치는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고,
3)신입회원 입회 건으로 일반 회원들이 조금 번거롭게 생각을 하시고 있는 듯해서
다시 말씀드리면, 이사진에서 모르는 회원이 입회하는 것은 조직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질서는 지키기가 어렵지만, 지키면 전통이 됩니다. 변합없이 그리 합
니다.(소정의 절차에 따라 사랑방이 개설됩니다.)
4)후원회 문제인데,
하반기에 후원의 밤과 홍보대사 임명을 추진 합니다.
5)가장 중요하고 꼭 해야할 일입니다.
기부금 지정업체로 지정되어야 합니다.
전 임원 총력으로 7월 부터 전력투구할 것입니다.
6)공약사항은 아니지만, 홈페이지가 조금 미흡하지만, 완성되었습니다.
홈페이지도 일종의 유행입니다. 계속적으로 UP-GRADE해야 합니다.
불편사항이 있으면 사무국이나, 홈관리팀에게 말씀하여 주십시오.
우선, 몇가지로 추려 반성해 보았습니다.
다른 사항들은 물밑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떤 집합체에서도 임원진은 질책을 받게 마련입니다.
모든 것을 감수하겠습니다.
잘하는 것은 격려하여 주십시오.
또한,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가까운 이사님들이나, 사무국, 홈관리팀에게 연락해 주십시오. 타당하면, 곧, 시행, 반영하겠습니다.
지부회원들의 소식도 듣고, 신임인사도 겸하여 지부를 찾아 뵙겠습니다.
이젠, 사계절의 구분이 없어지나 봅니다.
성하지절에 몸 건강하시고 댁내 무고하시기를 빕니다.
이사장, 옥 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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