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회원님들, 10월 12일 토요일 가을 세미나와  문경새재 친목 야유회  기억해 두세요.
역동문학상 신인 작품 모집이 끝난 후 9월 11일에 세부 계획과 함께  공지사항에 게시할 것입니다.

2013년 봄엔 춘천 청평사 봄나들이를 했습니다. 수양대군의 폭거를 눈앞에서 보다못한 김시습 선생이 강원도 여러 곳을 다녔는데, 특히 철원 김화지역엔 매월당 시습 선생이 은거했다는 산 복거산 매월대와 매월대 폭포가 있고, 춘천 청평사에 들러 감회를 풀어낸 한시들이 전래해 옵니다. 벚꽃들과 산매화가 특히 볼만했습니다. 구송폭포의 아름다움은 늘 새롭지요, 가을 나들이로 세미나와 문경조령을 탐방한다니 기대가 큽니다. 옛사람들은 가고 없지만 그들이 남긴 자취들이 새로운 문학작품으로 탄생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하지 않을까요? 한바탕 놀고 싶습니다. 많은 참석 바라고, 구체적인 내용들은 추후 협의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사무국장 배

이제 서서히 작품도 준비해서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20일 남았네요. 
- 한국시조문학 편집실 -

이제 가을 행사도 끝났으니 문예지 준비로 돌입합니다.
작품 제출 기한이 1주일여 남았으니 작품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회원 시조 작품 제출만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