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신록의 달 5월입니다.
편집실에서는 여름호 준비로 아직 여념이 없습니다.

4월 26일 집행부에서는 원로 몇 분들과 월하시조문학관에 다녀 왔습니다.

여름호에는 월하 선생님 서거 20주년을 맞아 <특집 1>로 이미 공고된
'23년도 월하시조문학상'과 '제1회 월하시조문학상 신인상' 결과가 올려질 것입니다.
그리고 <특집 2>로 이미 치룬 수안보 온천 문학상도 올려질 것입니다.
그래서 그 준비로 여늬때 보다 좀 더 바쁩니다.

또 9월엔 월하문학관에서 월하시조문학 백일장이 있습니다.
매년 했던 행사였는데 코로나로 3년간 못했습니다.

그 준비로도 집행부에선 마음을 쓰고 있습니다.
가을 나들이 겸 문학기행은 월하문학관으로 갈 것입니다.
버스는 화천군에서 세대 정도 지원이 있을 것입니다. 대신 백일장 학생 동원을 해야합니다.
강원, 서울 경기를 중심으로 학생 동원에 집행부에서는 궁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남식 부이사장님과 김화인 기획 사무국장님이 화천군과 연계를 갖고 진행할 것입니다.

김신아 행정사무국장님은 재무를 겸하고 있습니다.
수안보 행사는 김신아 행정사무국장님이 온전히 잘 치루었습니다.

김인자 편집장은 밤 늦게까지 편집일을 하는 것을 인지합니다.
보통 낮에는 각자의 일이 있기에 편집일은 주로 밤에 하게 됩니다.
그래서 편집이 힘들고 어려운 것입니다.

회원님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