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조문학협회
HOME    공지사항    이야기마당    음악감상실    회원리스트    최신글보기    일정관리    운영진코너  

 

 

2,900
3,007
5,069
3,109,979

 
제작자 사이트가 뜹니다

 

 
작성일 : 06-06-23 14:25
하늘
 글쓴이 : 일석
조회 : 2,808  
하늘을
이고 살다
그 위에 올랐으니

모두가 발아래라
비벼보고 싶겠지만

하늘은
지고서 가야
힘을 빌 수 있느리라.

이근구 06-06-23 22:07
 
하늘 길도 가파르고, 낭떨어지가 무서웠소.
하물며 인생길 희노애락 애오욕 하늘 뜻이오
모두가 바람이요 순리가 아니겠소.
농막의 밤하늘엔 반딧불이 몇마리 깜박거리오.
일석님!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Total 152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72 맞춤법 검사기 (2) ilman 05-31 3007
71 넝쿨 장미를 보며 임영석 07-01 3874
70 가을은 아프다-미발표 유재건 07-31 2898
69 사랑이여 사랑이여 장지성 08-05 2831
68 부두 수채화 (3) 심호섭 08-24 9240
67 늦여름 도보여행 (2) 심호섭 08-28 2763
66 냄비가 부처같다 임영석 09-05 2702
65 도보여행 심호섭 09-10 2788
64 새해, 소나무를 보며(시조) 임영석 01-10 2970
63 내 입이 내 삶의 꽃상여 같은 무덤이다 (시조) 임영석 01-10 2919
62 날개옷 장지성 01-18 2723
61 범종/성파시조 혜관 이상태 04-07 2809
60 문화예술위원회 운영자 04-10 2858
59 한국동인지문학관 / 시조문학진흥회 (사)시진회 04-12 3017
58 배꽃 피는 밤 최길하 04-20 2845
57 빗소리 (1) 임금자 04-30 2840
56 단추 한 개 (1) 운영자 05-06 3017
55 제주도(철죽꽃) 이종덕 05-24 2959
54 대무이, 여기는 정형석 05-30 2903
53 하늘 (1) 일석 06-23 2809
 1  2  3  4  5  6  7  8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