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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8-21 12:08

虛 1

글쓴이 : 야초 손상철

조회 : 4,382

虛 1
야 초 손상철

한 마리 산새가 날아 하늘 딛는 것을 본다

날개에 길이 있어 발자국이 선명하다

한번쯤 저 허공에다 내 길을 그리고 싶다



야초 손상철 02-11-30 00:00 누구의 소리입니까? 말 한마디 이 따슨 마음/ 천지에 소중한 것이 이보다 있을까?/사는 일 만드는 일이 그리움만 있소서-야초 -[08/21-16:09]<br>- <br> 누구의 소리입니까? 말 한마디 이 따슨 마음/ 천지에 소중한 것이 이보다 있을까?/사는 일 만드는 일이 그리움만 있소서-야초 -[08/21-16:09]<br>- <br>



검정삿갓/김상열 02-11-30 00:00 <hr size=1 color=#eeeeee width=95%> <br> 바람의 노를 저어 푸른 창공을 헤치는 저 뭉게구름은, 님께서 남기 신 발자국따라 나섬인데, 어허야! 강남길 제비도 제 길 버리고 따라 나서누나 -[08/21-13:02]<br>- <br><hr size=1 color=#eeeeee width=95%> <br> <hr size=1 color=#eeeeee width=95%> <br> 바람의 노를 저어 푸른 창공을 헤치는 저 뭉게구름은, 님께서 남기 신 발자국따라 나섬인데, 어허야! 강남길 제비도 제 길 버리고 따라 나서누나 -[08/21-13:02]<br>- <br><hr size=1 color=#eeeeee width=95%>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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