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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8-03 08:51
 조회 :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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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문입니다
한가련 계시판에 선생님 홈페이지가 보여 들렸더니 우리 회원 이인자시인님 글이
있어 읽어도 보았습니다 힘 드실텐데 위로의 말씀 드림으로 오히려 더 부담스러울까
그냥 넘겼습니다 자주 만나 번개라도 몇번했으면 회원들의 방문이 이어졌을텐데..
그런 생각 해 보았습니다
저는 지금 수술을 마치고 요양중에 있으며 3주 정도되면 완치가 될것으로 이야기
듣고 있습니다
집이 소잡아서가 아니라 바로 집앞에 새로운 원룸이 준공되어 연구실을 하나
얻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얼마되지 않는 직장생활하는동안 조용히 작품을 할수 있는 작업실을
마련하였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이곳을 한번 방문해 보세요 인터넷 주소창에
한글로 "마로니에" 에 가시면 시인들 수벽명이 계세요
신문에 보면 우리나라에서 몇번째 가는 큰 사이트로 소개 되었다고 하더군요
제 방이 친구 5 에 있습니다
늘 관심 좋은 시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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