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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6-26 21:04
 조회 :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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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mest.kr [311] |
언제면 함께갈까?
늘 그쪽을 바라 셈을 도사린다.
2007년 6월 26일 현재 152,335점 을 올리고 있는 일만선생님
그에 비하면 내 점수 26,275점은 코끼리 비스켓에 다름아니다.
이것은 저절로 우러나온 것이 아닐터.
공력이 간 산전수전위에 수놓은 금수강산 일월만장이려니.
쫓는 그 재미에 나는 시조문학진흥회 문을 두드린다.
등단재미는 이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오르고 또 오르다 보면 못 오를리 없는 그 곳이 단상아닌가?
한 개인이 이룬 위업일시 분명.
함께가요 일만선생님!
노익장이라기보다 청춘만장하신 그 금도
땀닦고 눈들어 오늘도 바라본다.
시진회 회원님들
이 창이 바글법석 땍대글 거리도록 들낙이소서.
울울창장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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